신경외과케이스,ncu,지주막하출혈간호과정,지주막하출혈,SAH
- 최초 등록일
- 2015.07.12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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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T 사진 등 까지 포함하여 자세하게 기록하였고, 모두 표로 해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조원 모두 A+ 받았고 내용이 잘 정리되어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대상자 정보조사
3. 대상자 신체 검진
4. 대상자 상태기록 및 간호기록
5. 진단검사
1) Labo
2) 진단검사
6. Flow Sheet
7. 약물요법
8.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와 원인 및 현황
사람의 뇌를 싸고있는 뇌막은 3종으로 구분되는데 이중 중간에 있는 막이 마치 거미줄의 모양과 같다고 해서 지주막이라 불린다. 이 지주막과 가장 안쪽에 있는 연막사이의 공간이 지주막하 공간으로 비교적 넓은 공간으로 뇌의 혈액을 공급하는 대부분의 큰 혈관이 지나다니는 통로가 되며, 뇌척수액이 교통하는 공간이 된다.
지주막하출혈은 지주막 아래쪽 공간에 생기는 출혈로 가장 흔한 원인이 윌리스 환에 생긴 동맥류의 파열이다. 뇌동맥류는 뇌의 동맥이 주머니처럼 늘어나거나 확장된 것을 말한다. 두개내 동맥류는 선천성, 외상성, 동맥경화성 변화로 발생하며 동맥혈관벽이 주머니 모양으로 팽창된 것이다. 90%가 선천적이며, 80%는 윌리스 환에서 생긴다.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며, 30~60세에 흔하고 절정기는 50대이다. 지주막하출혈의 원인은 두개내 동맥류의 파열이나 균열로 일어나는데 45세 이하 뇌혈관 질환 사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자발성 지주막하 출혈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동맥류의 파열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동맥류 주변 혈관의 퇴행성 변화, 고혈압, 혈액 순환의 압력으로 인한 스트레스(특히 분비부위) 때문으로 보인다. 뇌동맥류의 형태는 낭상형, 방추형이 있으며, 낭상 동맥류가 더흔하다. 낭상동맥류는 대부분 윌리스 환의 대혈관 분지 부위에 발생하며, 방추형 동맥류는 주로 더 큰 동맥인 기저동맥과 경동맥에 발생하고 쉽게 파열되지 않는다. 뇌손상으로 인한 뇌막 혈관의 파열도 또한 지주막하출혈의 원인이다. 외상과 무관하게 혈액질환으로 인한 손상, 원발성 혹은 전이성 뇌종양, 혈관종이나 동정맥 기형 등의 혈관 이상, 뇌척수 감염, 거미막하로 흡수되는 두개내 출혈 등에 의해 자발성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다.
동정맥 기형은 선천적으로 동맥과 정맥 사이의 모세혈관 부족으로 동맥내 저항은 줄어들고 정맥은 혈행을 감당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장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진행되어 경우에 따라 혈관이 파열되기도 하며 청년기의 출혈성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환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을 보이거나 심한 뇌내출혈을 일으킨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수문사), 대한건강정보
NCU 실무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