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五十七回 索罪犯曲全介弟 賜肉食
- 최초 등록일
- 2015.07.01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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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한통속여의 57회 아우의 범죄를 찾아내 뜻을 굽혀 성사시키며 한경제는 육식을 하사하여 조후[주아부]를 희롱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第五十七回 索罪犯曲全介弟 賜肉食戲弄條侯 제오십칠회 색죄범곡전개제 사육식희농조후
曲全 [qūquán] ① 자기의 뜻을 굽혀 가며 성사시키다 ② 그럭저럭 참고 좋도록 하다 介弟 [jièdì] ① 현제 ② 남의 아우를 높이어 일컫는 말 전한통속여의 57회 아우의 범죄를 찾아내 뜻을 굽혀 성사시키며 육식을 하사하여 조후를 희롱하다. 却說竇嬰入謁太后, 報稱臨江王冤死情形, 竇太后究屬婆心, 不免泣下, 且召入景帝, 命將郅都斬首, 俾得雪冤。각설두영입알태후 보칭임강왕원사정형 두태후구속파심 불면읍하 차소입경제 명장질도참수 비득설원
究属 [jiūshǔ] 결국은 …이다 각설하고 두영이 들어와 태후를 배알하고 임강왕이 원통하게 사망한 정황을 보고하니 두태후는 노파심으로 울음을 면치 못하고 들어가 경제에게 고하며 질도를 참수하여 원한을 씻게 했다. 景帝含糊答應, 及退出外殿, 又不忍將都加誅, 但令免官歸家。경제함호답응 급퇴출외전 우불인장도가주 단령면관귀가한 경제는 모호하게 응답하고 외전을 물러나 또 차마 질도를 벌주지 못하고 다만 면직시켜 집에 돌아가게 했다.未幾又想出一法, 潛調都爲雁門太守。미기우상출일법 잠조도위안문태수얼마 안있다가 또 한 방법을 생각해 내어 몰래 질도를 안문태수로 임명했다. 雁門爲北方要塞, 景帝調他出去, 一是使他離開都邑, 免得母后聞知, 二是使他鎭守邊疆, 好令匈奴奪氣。안문위북방요새 경제조타출거 일시사타리개도읍 면득모후문지 이시사타진수변강 호령흉노탈기 离开 [lí//kāi] ①떠나다 ②벗어나다 ③헤어지다 夺气 [duóqì] ①압도되다 ②압도당하다 안문은 북방의 요새로 한 경제는 그를 전출해 보내니 첫째는 그를 도읍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여 모후가 들어 알길 면하게 함이며 둘째는 그를 시켜 변강을 지키게 하여 잘 흉노를 압도시키게 함이었다. 果然郅都一到雁門, 匈奴兵望風却退, 不敢相逼。과연질도일도안문 흉노병망풍각퇴 불감상핍 과연 질도가 한번 안문에 도달해 흉노병사는 풍문만 듣고도 퇴각하여 감히 접근을 못했다. 甚至匈奴國王, 刻一木偶, 狀似郅都, 令部衆用箭射像, 部衆尙覺手顫, 迭射不中。
참고 자료
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361-368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