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 발달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반항성 장애, 불안장애, 장애 증상, 장애 치료, 장애 효과
- 최초 등록일
- 2015.06.29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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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반적 발달장애
1) 증상 및 임상적 특징
2) 치료목표 및 전략
3) 치료 시 고려사항
2.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1) 증상 및 임상적 특징
2) 치료목표 및 전략
3) 치료 시 고려사항
3. 반항성 장애 (Oppositional-Defiant Disorder : ODD)
1) 증상 및 임상적 특징
2) 치료목표 및 전략
3) 치료 시 고려사항
4. 불안장애 (Anxiety Disorder)
(1) 분리불안장애(Separation Anxiety Disorder)
1) 증상 및 임상적 특징
2) 치료 목표 및 전략
3) 치료 시 고려사항
(2) 사회 공포증 (social phobia)
1) 증상 및 임상적 특징
2) 치료목표 및 전략
3) 치료 시 고려사항
본문내용
놀이치료는 내담 아동이 어떠한 문제행동을 보이는 지, 그 정도는 어떠한 지에 따라 치료 목표와 개입방법이 달라진다. 그러나 아동의 문제행동은 보는 사람에 따라, 또 아동의 평상시 행동수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예를 들면 평소에 매우 활발하고 말이 많은 아동이 갑자기 조용해지고 혼자 놀이를 한다면 이러한 행동이 이 아동의 문제행동으로 해석 될 수 있는 것이고, 반면에 항상 차분하고 혼자 놀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동이 어느 날 갑자기 필요 이상으로 말을 많이 하고 주변에 다른 친구들과 충돌이 많다면 이 아동에게는 이러한 행동이 문제행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문제행동은 아동 개개인에 따라 모두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아동의 행동을 관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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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 Hyperactivity Disorder : ADHD)는 심각한 과잉행동, 충동성, 부주의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적, 정서적, 학업적 기술 발달에 지연이 발생하는 증상이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원인에는 크게 신경생리학적 이상, 신경심리학적 이상, 유전이나 기타 체질상의 요인이 있다. 먼저, 신경생리학적 이상으로 ADHD 증상을 보이는 아동은 신경전달물질이 일반 아동들보다 적게 나오기 때문에 스스로 각성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과잉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신경심리학적 요인은 신경전달물질은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주 양육자와의 애착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ADHD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경우이다. 마지막으로 유전이나 출산 전, 후의 뇌손상 등으로도 ADHD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중 략>
후기 유아기에서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보며 커다란 장애를 유발하지 않는 가벼운 정도의 불안은 유치원 초기나 초등학교1학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매달리는 행동이나 가벼운 곤란은 아동기 동안 스트레스를 주는 사건이 있을 때 적응하기 위한 반응으로 흔히 일어날 수 있다. 남녀비는 분명하지 않으나 여아에게서 약간 많고 11세 전후에 피크를 이룬다. 분리불안이 어린 나이에 시작되고, 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비교적 만족스럽게 해결된다. 더 늦게 시작되고 증상의 정도가 심할수록 예후가 나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