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五十六回 王美人有緣終作後 栗太子被廢復蒙
- 최초 등록일
- 2015.06.28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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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한통속연의 第五十六回 王美人有緣終作後 栗太子被廢復蒙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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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玉碎 [yùsuì] ① 옥쇄하다 ② 공명이나 충절을 위해 깨끗이 목숨을 버리다
瓦全 [wǎquán] ① 와전하다 ② 체면·절의를 돌보지 않고 구차히 삶을 꾀하다
내가 시로 탄식하여 말한다. 도읍에 들어와 한 몸을 버려 죽으니 옥쇄는 어떤 마음으로 구차히 살길 바라겠는가?
底事蒼鷹心太狠, 何如燕子尙知憐!
저사창응심태한 하여연자상지련
底事: 무슨 일. 어떤 일
어떤일로 가혹한 관리 마음이 너무 사나워 어찌 제비가 가련함을 아는가?
竇嬰聞報, 代爲不平, 便卽入奏太后。
두영문보 대위불평 변즉입주태후
두영이 보고를 듣고 대신 불평을 하려고 곧 들어가 태후에게 상주하였다.
欲知太后曾否加憐, 待下回詳細說明。
욕지태후증부가련 대하회상세설명
태후가 일찍이 가련하게 여길지 아래 57회 부분의 자세한 설명을 기다려보자.
薄皇后爲栗姬所排, 無辜被廢, 而王美人又伺栗姬之後, 竝栗太子而捽去之, 天道好還, 何報應之巧耶?
박황후율희소배 무고피폐 이왕미인우사율희지후 병율태자이졸거지 천도호환 하보응지교야
박황후는 율희에게 배척당해 죄없이 폐위되고 왕미인도 또 율희의 뒤를 엿봐서 율태자를 뽑아 내버리니 하늘의 도가 잘 돌아감이니 어찌 인과응보가 이렇게 교묘한가?
獨怪景帝爲守成令主, 乃爲二三婦人所播弄, 無故廢后, 是爲不義;
독괴경제위수성령주 내위이삼부인소파농 무고폐후 시위불의
獨怪: 홀로 괴이하게 여기는 것은
유독 괴이한 것은 경제는 수성을 잘한 아름다운 군주인데 2, 3 부인에게 농락당해 이유 없이 황후를 폐위하니 이는 불의한 짓이다.
無端廢子, 是爲不慈。
무단폐자 시위부자
단서 없이 자식을 폐위함도 자애롭지 않다.
且王美人爲再醮之婦, 名節已失, 亦不宜正位中宮, 爲天下母, 君一過多矣, 況至再至三平!
차왕미인위재초지부 명절이실 역불의정위중궁 위천하모 군일과다의 황지재지삼평
왕미인은 두 번 시집간 부인으로 명예와 절개를 이미 잃고 또 중궁의 바른 지위에 의당하지 않는데 천하의 국모가 되어 군주는 한 잘못이 많으니 하물며 2,3번에 이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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