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 후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5.06.23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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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마취 회복기 간호 >
1) 마취 회복기 단계
① 1단계: 마취 직후 단계, 회복실로의 환자 이송을 준비하는 시기
마취로부터 생리학적으로 안정 상태가 될 때까지의 간호가 강조된다. 운동기능과 반사작용이 회복된다. 호흡음, 호흡기능, 산소포화도, 혈압, 심박동, 의식수준, 근 긴장도를 사정해야 한다.
② 2단계: 지속적인 회복단계, 가정이나 병실로 이송을 준비하는 시기
의식이 회복되기 시작할 때 시작된다. 기도가 유지되고, 상기도 반사가 회복되고, 통증이 조절되며, 심호흡기계와 신장계가 안정을 찾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대상자가 병실 또는 단기 회복병실로 이송된다. 마취 후 회복을 사정하는 도구로 Aldrete’s criteria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③ 3단계: 관찰과 간호중재가 요구되는 단계, 환자의 자가 간호를 준비하는 시기
24시간 관찰실이나 병실, 회복 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수술과 마취로부터 완전히 회복하여 일상생활능력이 회복하는 시기이다. 마취에서 깨어나는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지남력 자극과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자주 알려주어야 한다. 모든 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싶어 하므로 간호사는 환자에게 주의 깊게 이런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자의 가족에게 대상자가 안전하게 회복 중임을 알려주어야 한다. 대상자가 부위마취를 받았다면, 부위마취를 한 대상자의 마취 부위의 말단부 감각과 운동이 회복되는지 관찰해야한다.
2) 회복실 간호
수술이 끝난 후 수술실 의료진은 환자를 회복실로 옮긴다.
환자 이송시 주의할 사항은
① 환자의 호흡상태 사정, ② 맥박, ③ 피부색, ④ 보온 및 노출 방지, ⑤ 낙상예방이다.
회복실 침상으로 옮긴 후 환자에게 담요를 덮어주며 환자의 안전을 위하여 무릎과 팔꿈치를 억제대나 안전벨트로 고정한다. 마취 후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이 시기 간호의 중요한 관점이다. 무기폐와 정맥 울혈이 가장 흔한 합병증,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간호중재로는 심호흡 운동, 기침, 체위, 운동, 통증 조절을 해야 한다. 수술 후 초기단계 간호는 환기와 순환을 유지하고 산소화 정도와 의식수준 관찰, 쇼크 예방과 통증관리가 포함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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