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위장염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5.06.23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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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 급성위장염(Acute Gastroenteritis, AGE) 문헌고찰
Ⅱ. CASE STUDY (사례연구)
1. 환자 간호력
2. 진단검사
3. 치료
4.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급성위장염(Acute Gastroenteritis, AGE) 문헌고찰
1) AGE (급성 위장염)의 정의
급성 위염, 장염이 동시에 일어나는 증세로, 각각 독립적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동시에 발병되면서 하나의 병상을 나타내므로 일괄해서 급성 위장염이라 이른다. 다양한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이 원인이 되어 위장계통에 생긴 염증으로 식욕부진, 오심, 구토, 설사 등을 가져온다. 미생물에 의해 설사가 유발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확진되면 감염성 위장관염 또는 세균성 위장관염이라고 한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단기간의 염증성 과정으로 약물의 부작용, 방사선 노출, 세균성 오염, 세균성 독성이 들어있는 식품의 섭취 등과 같은 요소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급성 위장염은 점막의 방어기전이 세균이나 자극성 물질에 의해 손상되었을 때 발생하며 점막의 화학적 손상에 대해 저항력이 거의 없다. 그러나 일단 자극 요소가 제거되면, 손상을 입은 점막의 재생은 신속하게 이러우지며, 병세는 더 확대되지 않는다. 설사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병원체는 분변을 통해 경구로 전파되며, 일부는 사람-사람으로 전파된다. 주된 원인균은 아동의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 신생아에서는 대장균(E.coli)이, 5세 이하 아동에겐 로타 바이러스(rota-virus) 주된 병원체이며, 이질균(shingella)은 13-24개월 된 유아에게 흔한 병원체이다. 놀워크형 바이러스(norwalk-likevirus)는 학령기 아동에게 흔한 병원체이다. 이외에도 포도상구균, 보틀리누스균,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등이 있다.
3) 증상
설사가 주된 증세며, 구토, 복통, 열, 식욕부진 등을 동반한다. 특히, 로타 바이러스는 물설사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변음 묽고 때로는 혈액이 섞여 있으며 악취, 신 냄새가 날 수도 있다. 증상은 1-3일의 잠복기를 거쳐서 감기 증상이 있다가, 1-2일 토하면서 갑자기 물처럼 설사를 하게 된다. 열이 동반될 수 있으며 물 설사를 하기 때문에 쉽게 탈수 증상이 동반, 녹색, 황색, 쌀뜬물 같은 물 설사로 평균 하루에 7-10회 한다. 대부분의 경우 1주일 이내에 회복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