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소재 섬유 전공 실험 (내구성에 관련된 성능 평가)

소개글

의류 전공 수업 <의류 소재 평가>
내구성에 관련된 실험(∙ 인장강도(KS K 0521) 실험 - 레블스트립법, ∙ 인열강도(KS K 0535) 실험 - 펜들럼법, ∙ 파열강도(KS K 0351) 실험 - 수압법) 방법, 결과 등을 기록한 저작물입니다.

목차

1. 실험목적
2. 실험방법
3. 결과
4. 고찰
5. 결론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실험 목적: 섬유의 물성은 의복을 구성하고 완성하기 이전 단계에서 필히 고려되어야 할 사항으로 내구성, 외관, 쾌적성, 안정성 등에 따른 섬유 고유의 성질을 나타낸다. 그 중에서도 내구성은 착용 시 외부의 물리, 화학적 작용에 손상되지 않고 견디는 기능으로 강도, 내약품성, 내일광성, 내열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실험은 강도에 대한 내구성 실험으로 인장강도(소재가 끊어지기 전까지 견디는 힘), 인열강도(소재가 찢기기까지 필요한 힘), 파열강도(경∙위사 구분 없이 파열 전까지 필요한 힘)을 측정하여 주어진 시료 특성에 따른 각 힘의 정도와 연관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중 략>

∙ 인장강도(KS K 0521) 실험 - 레블스트립법
① 시험편(방모, 소모)를 3.8cm X 15cm 크기로 자른 다음, 양변으로부터 약 0.65cm정도 올을 풀어 폭을 2.5cm로 만 든다. (경, 위사 방향으로 각각 1개씩)
② 하중, 인장속도를 50kg, 15-30cm/min으로 조정한다.
③ 시료를 클램프에 물린 후, 레버를 조인다. (클램프 사이 거리 : 7.6cm)
④ 기계를 켠 후, Indicator의 Load, Distance, Speed를 0.0으 로 세팅한다.
⑤ Peak에 불이 들어와 있는지 확인한다.
⑥ Down 스위치를 누른다.

<중 략>

A는 마섬유, B는 강도와 신도 모두 우수한 합성섬유, C는 양모와 같은 섬유라고 볼 수 있다. 양모는 탄성이 좋은데 그 이유는 흡습률이 서로 다른 오르토와 파라라는 내섬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수분을 머금게 되면 두 부분의 팽윤이 달라 입체 권축을 형성하게 된다. 때문에 강도는 약한데 반하여 신도는 높아지는 것이다. (tanθ=초기탄성률=강도/신도)
이어 인장강도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두 시험편 모두 경사방향이 위사방향보다 좀 더 강하며, 방모에 비해 소모의 인장강도가 월등히 높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수업 프린트물(의류소재의 내구성에 관련된 성능평가)
‘텍스타일’ 송화순, 김인영, 김혜림 지음
한국의류시험연구원 http://www.katr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