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치료] 빛과 색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역할
- 최초 등록일
- 2015.06.20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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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세기 동안 많은 연구자들은 ‘빛 속의 무엇이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인가’와 '무엇이 물체의 색을 결정하는가’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하였고, 상당한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20세기 후반에 이르러 연구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세 번째 질문인 ‘우리가 물체를 보았을 때 어떻게 뇌 속에서 이미지를 생성하는가’에 집중되었다.
뉴턴(Newton)은 프리즘(prism)을 가지고 태양광선을 빨강, 주황, 노랑, 녹색, 파랑, 남색, 보라 등으로 나누는 실험을 하였다. 이렇게 나누어진 색의 띠를 스펙트럼 (spectrum)이라 부르는데, 이것은 빛의 굴절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설명하였다. 과거에는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으나 뉴턴의 실험으로 말미암아 공기 중 작은 물방울이 빛을 받아서 반사할 때 굴절현상에 의하여 태양의 반대 방향에 생기는 것임을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태양광선에는 물결의 파도와 같이 무수히 많은 입자를 가진 광파, 즉 빛의 파동이 흐르고 있는데 광파의 파장과 진폭은 각각 다르며 파장별로 색이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태양광선을 분광시켜 스펙트럼을 얻었을 때 파장의 길이에 따라 여러 가지의 색깔이 구별되며, 보통 무지개의 색을 7색 또는 6색으로 나누지만 파장별로 색깔을 나눈다면 무수히 많은 색상으로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통 빨강부터 보라까지의 파장은 780nm에서 380nm까지의 범위인데, 이 범위는 눈으로 능히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시광선이라 한다. 그리고 380nm보다 짧은 파장의 것으로 자외선, X선 및 우주에서 끊임없이 지구로 날아오는 에너지의 입자선인 우주선이 있으며, 780nm보다 긴 파장의 것으로 적외선과 전파 등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불가시광선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과 색채의 관계는 매우 어려운 분야이다. 그 이유는 자연광에 대한 이해, 빛과 물체의 관계, 그리고 인간 뇌의 활동과도 관계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물론 부정적인 에너지들의 빛은 자연스런 법칙을 거스른다 하더라도 사실상 그것들은 물체에서 심상 이미지로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선현 저, 색채심리학, 이담북스 2013
이근매 저, 미술치료 이론과 실제, 양서원 2008
김용숙, 박영로 저, 색체의 이해(색채 이론과 활용), 일진사 2013
고현, 유시덕 외 저, 유아동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창지사 2008
오연주, 홍혜자 외 저, 미술치료, 창지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