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이야기를 읽고

소개글

책소개

분노를 정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파인애플 스토리』. 네덜란드령 뉴기니에서 7년에 걸쳐 일어난 일을 재구성한 것이다. 분노에 대한 성경의 기본 원리를 우리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흥미롭게 설명해주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권리를 하나님에게 드리는 원리를 배울 뿐 아니라, 그것을 삶에 적용할 때까지 어떤 갈등을 겪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실제 주인공은 파우아 뉴기니 섬에서 사역하던 오토 코닝 (Otto Koning) 선교사님이며, 부제는 "분노를 정복하는 법" (How to Conquer Anger) 이다.
줄거리는 파인애플 밭을 놓고 원주민들과 싸웠던 선교사가 마침내 자신의 권리를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분노를 극복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소유, 주장, 권리에 관한 모든 것들을 자기 자신이 주관할 것이 아닌, 하나님께 맡길 것을 권유하는 내용의 책이다.
한 선교사가 정글, 오지에 들어가 선교활동을 하다가, 어느 날 신선한 과일이 먹고 싶어서 사람들을 시켜 파인애플 묘목을 심게 한다. 물론 소금을 준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품삯, 일한 대가를 준다. 하지만 다 자라서 그 파인애플을 먹고자 할 때에는 이미 원주민들이 모두 가져간 상태다. 그들은 자기가 심었으므로 자기 것이라고 소유권을 주장한다. 선교사는 파인애플을 먹기 위해 원주민과 소유권으로 싸우기도 하고, 병원 문을 닫기도 하고, 셰퍼드로 파인애플을 지키게도 해보고......<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