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영화-데블스에드버킷
- 최초 등록일
- 2015.06.17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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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와 현대사회 영화발표 자료로 쓴 <데블스에드버킷> 보고서입니다. 만점받았습니다.
목차
Ⅰ. 영화의 줄거리 및 소개
Ⅱ. 성서와 영화 속 등장인물․공간의 대칭적 비교
1. 성서와 영화 속 등장인물 비교
2. 성서와 영화 속 공간 비교
Ⅲ. 인물이 유혹 당하는 장면들
1. ‘이제 당신은 여기에서 사는 거야’ - 존 밀튼 회사의 제안 (재물)
2. ‘한 번은 질 수도 있는 거지, 뭐.’ -(명예)
3. 모예즈의 재판 (유일신)
4. ‘모든 것을 줄 테니 악마의 자식을 낳아달라’ (권력)
5. ‘넌 스타 변호사가 될 수 있어’ (명예)
Ⅳ. 영화 속 유혹을 이기는 장면
Ⅴ. 결론 및 기독교적 해결방안
본문내용
주인공 케빈은 재판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는 플로리다의 유능한 변호사이다. 무패를 기록하던 그는 제자를 성희롱한 한 남자 교사를 변호하게 되는데, 재판 과정에서 피의자가 유죄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연승기록을 위해 유죄인 피의자를 변호하여 재판에서 승리한다. 이후 케빈은 뉴욕의 ‘존 밀튼 투자회사’로 스카우트되고, 아내 ‘매리 앤’과 함께 뉴욕으로 떠나게 된다.케빈은 고급 아파트와 엄청난 수입을 받으며 뉴욕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그는 존밀튼 회사의 비도덕한 행실들을 보면서도 자신의 욕심에 눈이 멀어 유죄임이 확실한 피의자들을 변호하여 무죄판결을 이끈다. 그 와중에 아내 매리 앤은 알 수 없는 극도의 불안감과 외로움을 느끼며 케빈에게 뉴욕을 떠나자고 주장한다. 매리 앤은 결국 악마의 환영까지 보게 된다.케빈은 아내가 자살한 후에야 존 밀튼이 사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을 유혹하는 그와 대항함으로써 자살을 선택한다.
<중 략>
구약성경 창세기 제2장에는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돌볼 아담(사람)과 그의 협력자 하와(여자)를 빚으신 이야기가 나오고, 제3장에는 이들이 지은 죄와 그에 대한 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뱀의 유혹에 넘어간 하와가 아담과 함께 선악과를 따먹은 뒤 둘은 세상의 선과 악을 알게 된다. 그에 대한 벌로 둘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다.
아담은 히브리말로, ‘사람’이라는 뜻이다. 하와는 히브리말로,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의 어머니”를 의미한다. 그리고 둘을 만든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이다. 사랑은 혼자서 하지 못하며 반드시 대상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아담을 만드시고, 그에 알맞은 협력자로 하와를 빚어 짝을 이뤄주셨다. 하와는 아담을 돕는 그의 배필로 빚어진 것이다. <The devil's advocate>에서 케빈과 매리 앤이 서로를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사랑으로 연결된 아담과 하와의 부부관계와 같다고 할 수 있다.아담은 직접 에덴동산의 땅을 돌보며 모든 짐승들에게 이름을 붙여줄 수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직접 하나님과 소통하며 흠과 티가 없는 존재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