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五十三回 嘔心血氣死申屠嘉
- 최초 등록일
- 2015.06.14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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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한통속연의 53회 심의 혈기를 토해 신도가를 죽이고 주모자로 오나라 왕 유비는 모반을 일으키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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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小子有詩歎道:封建翻成亂國媒, 叛吳牽率叛兵來.
소자유시탄도 봉건번성난국매 반오견솔반병래
牵率:株连;拖累
내가 시를 지어 탄식한다. 봉건국가가 반대로 나라를 혼란할 매개로 생성되니 반란한 오나라는 반란병사를 끌어오다.
追原禍始非無自, 總爲時君太好猜。
추원화시비자무 총위시군태호시
근원을 추구하면 재앙시작이 자기로부터 시작되니 모두 이 때 군주가 너무 시기가 많아서이다.
景帝會議討逆, 當有一人出奏, 請景帝御駕親征, 欲知此人爲誰, 待至下回再表。
경제회의토역 당유일인출주 청경제어가친정 욕지차인위수 대지하회재표
한경제는 역모 토벌의 회의를 하니 응당 한 사람이 나와 상주하길 경제가 어가가 친히 정벌에 나서길 청하니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면 아래 54회 부분의 다른 표시를 기다려보자.
申屠嘉雖稱剛正, 而性太躁急, 不合爲相。
신도가수칭강정 이성태조급 불합위상
신도가가 비록 강직하고 바르다고 일컬어지지만 성격이 너무 조급하니 재상에 합당하지 않다.
相道在力持大體, 徒以嚴峻爲事, 非計也。
상도재력지대체 도이엄준위사 비계야
大体 [dàtǐ] ①대체 ②대국 ③중요한 이치
재상도는 힘으로 대국을 잡고 있어야 하니 한갓 엄격함을 일삼으면 계책이 될수 없다.
觀其檄召鄧通, 擅欲加誅, 已不免失之鹵莽。
관기격소등통 천욕가주 이불면실지로망
卤莽 [lǔmǎng] ①경솔하다 ②조심성이 없다
신도가가 격문으로 등통을 불러 마음대로 죄를 주려고 함이 이미 경솔한 실수를 벗어나지 못한다.
幸而文帝仁柔, 鄧通庸劣, 故不致嫁禍己身耳, 彼景帝之寬, 不逮文帝, 鼂錯之狡, 遠過鄧通, 嘉乃欲以待鄧通者待鼂錯, 適見其惑也。
행이문제인유 등통용렬 고불치가화기신이 피경제지관 불체문제 조착지교 원과등통 가내욕이대등통자대조착 적견기혹야
嫁祸 [jiàhuò] 화를 남에게 전가하다
다행히 한문제는 어질고 유약하며 등통은 용렬하므로 재앙을 전가해 자기 몸에 이르지 않을 뿐이니 저 한경제의 관대함은 한문제만 못하고 조착의 교활함은 등통보다 머니 신도가는 등통을 조착으로 대우하려고 하나 의혹이 나타나게 되었다.
嘔血而死得保首領, 其猶爲申屠嘉之幸事歟?
구혈이사득보수령 기유위신도가지행사여
피를 토하고 죽어 수령직을 보장함은 신도가의 다행이지 않는가?
若鄧通之不死嘉手, 而終致餓斃, 銅山無濟, 愈富愈窮, 彼之熱中富貴者, 不知以通爲鑒, 尙營營逐逐, 於朝市之間, 果胡爲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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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