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위르겐 몰트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다양한 기독론의 출발점
1)위로부터의 기독론
2)아래로부터의 기독론
3)메시야 기독론
2. 예수의 십자가에서 보는 신학
1) 하나의 본성 - 인간
2) 두본성
3) 삼위일체 십자가

Ⅲ. 결론

본문내용

예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기독교가 처음 형성되는 때부터 지금까지 질문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시대에 예수를 누구라 하느냐? 라는 물음에 우리는 무엇으로 정의하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는 하나님이었는가? 인간이었는가? 그에게 신성이 있었는가? 십자가 위에서 그는 누구였는가? 다양한 질문들을 우리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답하기 위해 이미 믿음의 선조들, 위대한 신학자들이 피를 흘려야 했고, 고뇌해야만 했었다. 즉 오직 예수를 고백함으로 기독교가 2000여년 넘는 시간을 영지주의 기독론, 양태론적 기독론, 유신론, 무신론 다양한 파괴된 본질에서 견딜 수 있었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예수그리스도라는 고백이 본래 무엇을 의미하며 기독교적 고백이 어떤 점에서 내적으로 참된 것인지 우리는 몰트만의 신학에서 함께 살펴 볼 것이다. 그리고 십자가에 예수그리스도 안에 그의 정체성을 함께 알아 볼 것이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예수가 누구인가 하는 기독론 틀도 변화하게 되었는데, 우리는 다양한 기독론의 출발점을 먼저 이해한 뒤, 예수가 누구인지 살펴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난 후, 가장 문제 되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파악해 볼 것인데, 그러기 위해 사람들이 말하는 십자가에 달린 그분의 외적, 내적 모순적인 모습을 살펴 볼 것이다. 그는 인간이셨나? 아니면 두 본성을 가지신 분이었는가? 삼위 일체 하나님이었는가라고 하는 것과 위로부터 나신 분인가? 아래로부터 나신분인가? 또 하나님 나라와 미래 역사에 대해서 우리는 논문을 통해 함께 살펴 볼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십자가에서 달리신 하나님이 죽음과 고통을 함께 하였다는 삼위 일체론적 십자가를 해석함으로 결론을 맺을 것이다.
십자가의 죽음은 진정한 사랑으로 인한 죽음이었고 연합이었다.
우리는 이제 아래에서 본론을 통하여 어떤 기독론의 모습이 있었는지, 예수를 누구라 하는지 함께 살펴 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