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와 부동산시장의 상관관계

목차

Ⅰ. 서론
1. 기준금리의 정의와 경제에 미치는 효과

Ⅱ. 본론
1. 자산효과
2. 유동성제약
3. 통화량
4. 실물자산의 헷지효과
5. 위험기피성향

Ⅲ. 부동산시장 현황
1. 토지거래 현황 (전국의 토지거래량, 면적기준)
2.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 ,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 (전국기준)
3. 미분양주택수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자료 / 연합뉴스, 수정 재인용
최근 한국은행의 정책금리가 4개월째 동결되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2011년 10월 13일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3.25% 동결했다. 2011년 들어 물가상승에 대한 부담 때문에 1월부터 단계적으로 기준금리를 상승시켜 왔으나, 실물경제의 둔화추세가 보이자 금리정상화까지 가는 데에 있어 주춤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와 부동산 시장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간적 범위는 2011년도 1월부터 지금까지의 기준금리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한정하도록 한다. 이에 앞서 기준금리의 정의와 그 일반적인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 부동산 시장에 구체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기준금리의 정의와 경제에 미치는 효과
(1)기준금리의 정의 :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월 결정하는 정책금리를 말한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의 환매조건부채권 매매, 대기성 여ㆍ수신 등 금융기관 간 거래의 기준이 되는 금리를 의미한다.

(2) 일반적 효과
일반적으로 한국과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에 있어 중앙 은행의 정책 금리 인하는 장단기 금리 하락, 환율 절하, 주가 상승의 3가지 경로를 통해 기업 투자를 자극, 경기 회복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준금리 인상 : 금리인상 통화량 감소 소득(생산량) 감소 , 총수요감소로 경제둔화
금리가 상승하면 투자와 소비가 줄게 되고 그것은 총수요를 감소시켜 물가와 생산수준은 하락하게 됨.

(3)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시중금리도 인상되어 시중에 통화량이 감소하게 되므로 유동성이 작아지므로 실물경제도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

Ⅱ. 본론

2010년까지 저금리기조의 지속으로 금융자산의 이자소득에 따른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으며 풍부한 시중유동성에 힘입어 가계 보유자산중 실물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금리변동에 의해 가계경제가 받는 영향력이 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가격의 변화가 주요 경제변수들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금리의 변화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부동산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