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난소낭종 난소낭종 케이스 난소낭종case
- 최초 등록일
- 2015.06.02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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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실습을하면서 제가 직접 작성한 자료입니다.
문헌고찰과 간호사정부터 간호진단, 계획, 평가 등 간호과정 모두 작성되어있구요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세요.
목차
Ⅰ. 문헌고찰
Ⅱ. 대상자사정
Ⅲ. 신체검진
Ⅳ. 진단검사
Ⅴ. 약물
Ⅶ. 간호과정
본문내용
1. 개요
난소낭종은 난소에 생기는 둥글고 잘 움직이는 주머니 모양의 종양으로 평상시 통증은 없으나 종양 부위가 갑자기 꼬이면 심한 통증이 있고, 때때로 악성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난소낭종은 난소에 생기는 양성 종양을 말하며 건강한 20~30대 여성의 난소는 엄지손가락 마디 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장기로 좌우 난관 밑에 매달려 있다. 표면은 부드럽고 울퉁불퉁하며 색은 희거나 청백색이다.
난소의 종양은 크게 주머니 모양에 수양액 등 액체로 된 난소낭종과 그 속에 혹이 있는 충실성 종양으로 나뉜다. 난소 종양의 약 90%는 난소낭종이며 대부분이 양성이다. 그리고 기능성으로 생기는 종양도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 원인
난포낭종은 배란기에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난포로부터 난자가 방출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데 결국 이러한 난포가 커지고 커져서 낭종(물혹)이 되는 것이다. 대부분 이러한 난포낭종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보통 2-3회 생리 주기를 거치면서 사라지게 된다.
호르몬 변화에 따라 배란이 되면서 난자가 방출되면 난포는 황체가 되는데, 이러한 황체는 임신이 되지 않으면 보통 위축되어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간혹 임신이 아닌데도 이 황체가 남아 물혹처럼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황체낭종이라고 부른다. 이 황체낭종도 수 주가 경과하면 보통 저절로 없어지지만 때로는 직경이 4인치까지 자라는 수도 있어 그 자체만으로 난소 염전(난소와 연결되어 있는 나팔관이 꼬여서 혈액이 차단되는 현상)을 일으켜 급성 복통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그 안에 혈액이 고이게 되면 파열되면서 내출혈을 일으키고 급성으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수도 있다.
3. 증상
(1) 난소낭종이 있는 경우
․ 아랫배가 부르거나 묵직한 증상
․ 직장이나 방광을 눌려 소변을 봐도 방광을 완전히 비우지 못하는 증상
․ 불규칙한 생리
․ 골반통증: 지속적이거나 간헐적으로 묵직하게 쑤시는 듯한 증상으로 허리나 허벅지로 퍼지는 통증
․ 생리가 시작되기 일보직전에 잠깐 동안 골반에 나타나는 통증이나 생리가 막 끝나기 직전에 나타나는 골반 통증
․ 구역, 구토, 유방 압통과 같이 임신 시 증상과 유사한 증상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여성건강간호학Ⅰ․Ⅱ(2010), 수문사
유해영, 최신임상간호메뉴얼(1999), 현문사
김남초 외, 간호과정(1998),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