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서머힐: 학생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학교
- 최초 등록일
- 2015.05.3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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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한 학교 서머힐 책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당시 레포트 점수는 A+을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니일의 교육사상
Ⅲ. 니일의 교육관과 서머힐 학교가 주는 시사점
Ⅳ. 니일의 교육관과 서머힐 학교에 대한 비판점
Ⅴ. 글을 마치며
Ⅵ. 토론거리·질문거리
Ⅶ.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 최고수준이라서 고등학교 진학률이 매우 높으며 세계적으로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중의 하나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진학하며 더 나아가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다수를 차지한다. 이러한 점들을 보았을 때, 우리나라 학교의 교육들이 과연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을 동시에 만족 시켜주고 있는지 다시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학교교육의 제도상, 대다수의 학생들은 정해진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게 되고, 매 학기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나누어진 시험들을 치고 있다. 그렇기에 개인의 적성에 맞는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며 교과서를 중심으로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획일화된 교육이 주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이러한 학교교육의 제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는 일이 많고, 심하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여 겉돌게 되는 학생들도 생기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획일화된 학교교육제도가 나쁘다고만은 할 수는 없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들여다본다면 학교교육의 현실이 그렇게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학급당 인원수와 교사의 수, 학생 일인당 교육비, 그리고 학교 시설 환경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는 해도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질적인 교육보다는 양적인 교육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로 보았을 때, 더 이상 이러한 양적 교육이 주가 되는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금의 교육은 획일적인 지식전달 교육과, 이를 얼마나 잘 암기했는가를 측정하고 거기에서 비롯되는 약간의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제도로 뛰어난 창의성을 가진 인재가 나오기 힘들다. (90년대 후반 수학능력 시험으로 대체되기 전까지 가장 영향력 있던 시험이 학력고사인데, 단순 암기 위주의 지식을 묻는 문제가 주를 이루는 시험이어서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낼 수 없다고 생각하여 지금의 수학능력 시험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암기를 위주로 공부해야하는 것이 사실이고 창의성을 평가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행복한 학교 서머힐 , 양서원.
자율학교 서머힐, 서원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