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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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대통령선거는 내 삶의 대통령에게 처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던 투표였다. 군대에 있을 때 여서 더 신중하고 관심가진 선거였던 것 같다. 지난 대선에선 선거활동 기간에 여, 야권 후보가 서로 헐뜯고, 지나치게 친북사상을 가진 후보도 출마하였다가 국민세금을 선거활동에 써놓고 후보 탈퇴하기도 하고, 야권에게 압박을 받은 후보가 사퇴하기도 하였다. 정말 소란스러웠던 대선이어서 대통령의 중요성에 대해서 변하기도 하였다. 이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조금이나마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
동영상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대통령에 대한 인식을 조사 하였는데, 대통령에 대한 생각은 각 나라마다 달랐다. 어떤 나라에서는 대통령을 자신과 동등한 위치에서의 공직자, 또는 주민이나 가족처럼 친근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를 순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절반이상이 제왕, 대왕으로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의 60프로는 대통령이 무소불위 권력을 가진다고 생각하여 권위적인 이미지를 연상 시킨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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