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과 빌게이츠가 추천하는 서적 존 브룩스 '경영의 모험' 서평 : 경영의 모험 우수 독후감(최고의 경영서적)

목차

1. 에드셀의 운명(완벽한 시스템, 준비된 실패)
2. 누구를 위한 세금인가?(편법과 위선이 판치는 세금의 모험)
3. 비공개 정보가 돈으로 바뀌는 순간(부에 관한 인간의 본성)
4.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손(언제 누구에게 닥칠지 모르는 위험)
5. 제룩스, 제룩스, 제룩스(기업의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6. 선량한 고객구하기(이익이 먼저인가? 고객이 먼저인가?)
7. 같은 말을 다르게 해석하는 회사(담합, 거짓말, 그리고 커뮤니케션의 뻔한 오류들)
8. 마지막 코너(월스트리트를 위협한 어느 촌뜨기의 도전)
9. 기업가의 본질은 무엇인가?(본질을 꿰는 자에게 성공은 덤이다)
10. 주주들의 계절(주주와 회사는 어떻게 공생하나?)
11. 개는 물기 전에는 모른다(기밀과 정보는 어디로든 흘러나간다)
12. 파운드화 구출 작전(세계는 왜 파운드화를 구하기 위해 협력했나?)

본문내용

첫 장은 ‘애드셀의 운명’이다. 애드셀은 처음 준비할 때 실패라고 예견한 사람들은 없었다. 낙관적인 미국 중형차 시장을 내다보고 포드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것이 바로 ‘애드셀’이었기 때문이다.포드사의 수많은 엘리트 인재들이 투입된 거대한 사업이다. 포드사가 애드셀에서 3억 5천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손실을 끼치게 될 줄은 아무도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그들은 성공할 것이라고 자만하고 있었다. 그 당시의 미국 경제 시장 상황 속에서 아마도 포드사였다면 그렇게 장담했을 것이다. design에서부터 시작해해서 시장조사, 차의 이름부터... 모든 것에서 실패의 원인을 찾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의 자만이 실패를 불러오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그리고 그러한 그들의 자만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실로 엄청난 모험 즉, 도전을 했으며, 만일 그들이 그렇게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포드사는 실패를 교훈 삼아서 최고의 미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지 않았을 것이다.에드셀 실험에 참가했던 사람들 중에서 에드셀의 총괄을 맡은 크래피는 레이시언의 사장이 되었고 그는 1960년대 중반에 회사를 떠나 몸값이 비싼 컨설턴트가 되었다. 홍보이사 게일 역시도 술술 잘 풀렸다. 스타일리스트 브라운 역시도 영국포드자동차로 건너가서 수석 스타일리스트로 일했다. 애드셀 사업에서 일했던 사람들은 전부 나쁘게 끝난 것이 아니다.

<중 략>

세금 역시도 가지잔자와 못 가진자의 차이가 많이 난다. 이는 계층별로, 계절에 따라서 소득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들 간의 차이가 나타난다. 연방소득세법에 따른 우리의 인생사에서 work, marry, lifestyle 등과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미치는 범위는 넓다고 할 수 있지만 범위를 명확하게 알 수 없음으로 추측만 할 뿐이다.세금을 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소득세법이 바뀌기를 기대한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즉, 적게 내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법이라는 것이 대중들이 뜻대로 바뀌지 않을뿐더러 워낙 법이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