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의 외부형태 및 내장기관 관찰

소개글

2014년 일반생물학 및 실험학때 제출한 레포트 올A 받았습니다.

목차

1.실험 목적(Purpose of experiment)
2.배경지식(Background knowledge)
3.가설설정(Setting up hypothesis)
4.실험(Experiment)
5. 결과(Results)
6. 고찰

본문내용

2.배경지식(Background knowledge)

1. 개구리
매끈하고 축축한 피부의 냉혈 담수 양서류. 폴짝 뛰고 헤엄을 치는 강력한 뒷다리가 있다.
대부분 유럽의 땅 위에서 발견되고 쪼그려 앉으며 꼬리가 없다. 여러 가지 작은 동물을 먹고 산다. 개구리의 형태는 일반적으로 수생(水生)에서 육생(陸生)으로 변화되었으므로 피부의 변화가 크다. 건조한 지역에 서식하는 것은 두껍고 건조한 피부를 가지나, 일반적으로는 습한 피부로 호흡을 잘 하고 건조한 기후에는 약하며, 독선(毒腺)이 발달된 것도 있다. 비늘은 보통 없으나, 두꺼비의 일종은 다리에 굳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비늘이 퇴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2. 개구리의 형태
개구리의 몸체는 머리·가슴·다리의 3부분으로 되어 있고 좌우대칭이며, 전후·등배도 잘 분화되어 있다. 머리는 편평하며 삼각형에 가깝고, 상하의 눈꺼풀이 있는 눈이 있으나 위쪽 눈꺼풀은 움직이지 않는다. 눈의 뒤쪽에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고막이 있다. 입은 크고 입을 열면 위턱의 가장자리에 작은 턱니가 나란히 있다. 앞다리·뒷다리는 각기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앞다리에는 5개의 발가락이 있는데, 첫째발가락이 작고 피하에 숨겨져 있어 보통 4개로 센다. 뒷다리에는 5개의 발가락이 보통이나 6개인 것도 있다. 특히 수컷의 앞다리의 둘째발가락 안쪽에 색소가 풍부한 피부선(皮膚腺)이 비후되어 있고, 생식기의 발달이 뚜렷하다.
3. 개구리의 해부도
소화관은 식도·위·십이지장·회장·대장·직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올챙이 시기보다 장의 비율이 짧다. 호흡은 아가미·폐·피부로 하며, 폐의 구조는 간단하고, 심장은 2심방 1심실이다. 대뇌와 소뇌는 그리 발달되지 않았으나, 중뇌는 비교적 발달하여 있는데, 여기에서 큰 시신경이 나와 있다. 개구리의 암수는 서로 달라서 수컷은 신장 앞부분에 1쌍의 정소(精巢)가 있고, 정소에서 출정관(出精管)이 나와 신장으로 들어간 뒤 수뇨관에 모여 총배설강(總排泄腔)이 열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