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치매 CASE

목차

1. 서론
1) 치매의 정의
2) 치매의 임상적 진단 기준
3) 치매의 임상적 특징
4) 치매의 원인
5) 치매의 주요 증상
6) 치매의 치료
7) 치매 간호

2.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3. 결론
1) 평가 및 소감진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치매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이다. 한문으로는 ‘노망(老妄)’이라 하여 정상적 노화과정의 일부로 간주해 왔다.치매란 일차적으로 기억장애와 실어증, 실행증, 실인증, 그리고 계획 관리 조정 능력의 상실 중 최소 하나 이상을 함께 보이는 다양한 인지기능의 손상이다. 또한 치매는 정상적인 지적능력을 유지하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기억력,언어 능력, 판단력, 사고력 등의 지적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초래되는 상태이다. 치매는 진행성인 경우도 있고 정지 상태에 있는 경우도 있으며, 가역적이거나 또는 비가역적일 수 있다. 어떤 경우이던 비교적 광범위한 영역에 걸친 뇌손상이나 기능장애에 의해 나타난다. 병전 성격, 지능, 교육 정도나 감정 상태 같은 심리사회적 요소가 치매의 정도나 경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중 략>

1938년 경남 합천에서 4남 4녀 중 장남으로 출생. 정상적인 발달 과업 수행하였음.1950년 만 12세 경 친모가 지병으로 사망. 이후 계모와 함께 살았다고 보고함.학창시절 상위권 성적이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대학 진학하지 못하고, 꾸준히 돈을 벌어 1964년 27세 무렵건축학과에 입학하여 학업 수행함.1967년 만 29세 결혼 및 졸업함.결혼 생활에 있어 사소한 갈등은 있었으나 크게 싸우는 일 없이 지내 왔으며, 자상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함.대인관계 원만한 편으로 대학 졸업 이후 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여 사회 활동하였고,대학에 강의를 가거나 건축업에 지속적으로 종사하며 지내옴.최근 2011년 경부터 예민하고, 사소한 것에 짜증을 내는 모습이 보였으며, 큰 아들의 권유로 본원 동산병원에서 MRI를 찍기로 하였다고 함.2012년 11월 경 부인과 함께 외출하며 택시를 타고 가는 길에 목적지를 말하지 못하고, “계속 쭉 가자” 라고 하며 택시로 이동하였으나, 자신의 집이 나오지 않는다며 택시 기사에게 짜증내기도 함.

참고 자료

이광자 외 공저(2011). 정신간호총론 . 수문사
치매의임상적 특징 : http://blog.naver.com/jyt1056?Redirect=Log&logNo=150124304837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김금자 외(현문사)
권진숙, 김정진 외 2명(2012) 정신보건사회복지론. 공동체
성미혜 외 공저(2011) 간호과정, 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