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적 기독교
- 최초 등록일
- 2015.04.29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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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1) 주님과 함께 변두리에 머물라
2) 성령과 함께 시작하라
3) 비전 바라보기
4) 믿음의 확증: 신학
5) 믿음의 삶: 기독교적 제자도
6) 비전성취: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사명
2. 느낀 점
본문내용
알렌은 “중요한 통찰들이 한 전통의 중심뿐만 아니라, 변두리에게도, 다수가 아닌 소수 안에도 있을 수 있다”고 단호히 말했다. 신자들의 교회 전통의 ‘급진주의자들’은 너무 자주 대다수 그리스도인의 귀에 전달되지 못한 유일하게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이다. 그들은 기독교적 지혜의 원천이지만, 주류 교회와 역사에 따라 진지하게 취급되지 못해 왔다. 요즘은 교회가 세상 깊숙이 들어가면, 세상도 너무 쉽게 교회 속으로 침투한다. 이제는 사역이 전개되고 있는 변두리로 제자들이 돌아가야 한다고 요구하기 시작한다. 예수님이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라고 한 말은 현장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겁내지 말고 일차적 충성으로 받아들여서 나아가야 한다. 분명히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 사명이 있지만, 다른 것이 아닌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의 나라는 이 세상으로부터 기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예수께서는 말하셨다.하나님은 지난 세월 동안 항상 신실하셨다. 교회는 자주 세상의 유혹에 굴복했고 자신의 참된 자아를 실현하지 못한 채, 그것의 그림자에 머물러 왔다. 그래서 기존 체제를 뒤흔드는 운동들이 나오게 되었다. 그것은 몬타니즘으로부터 시작하여서 자유교회, 불순종자들, 국교도반대파, 자유교회, 침례교도들 감리교인들, 퀘이커들, 그리고 제자들과 같은 이름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운동들이 생기게 된 배경은 최소한 사회적 배경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주되심에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 말씀의 권위에 기초를 두고 시작을 하게 된 것이다. 신조나 구조에 대한 어떤 형식적이고 강제적인 획일성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의 삶에 의해 실현되는 것이다. 참된 그리스도 공동체는 주님과 함께 변두리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신실한 삶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이 공동체는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만으로도, 그리고 특별히 자신의 성령의 삶을 구체적이고 뚜렷하게 실천함으로써 신뢰할만한 증인이 된다. 진정한 교회 갱신의 참된 기원은 성령 안의 삶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