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국카스텐 분석 마인드맵 형식의 피피티 레이아웃

소개글

서울대학교 예술과 사회 시간에 작성했던 마인드맵 형식의 국카스텐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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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카스텐은 독일 고어로 만화경을 뜻합니다.
만화경 어렸을 때 만들어 보셨죠?
육각기둥의 상자에 유리가루를 넣고 거울로 반사된 이미지를 보며 느끼는 것이죠…
이 밴드의 음악은 이 이미지하나로 모든 것이 압축되는 밴드입니다.

그래서 앨범 디자인도 이런식으로 했죠

전에 잠깐 말씀드렸죠, 크리에이티브는 뉴엔 유스뿔입니다. 뭐가 뉴하냐, 국카스텐은 싸이키델릭 락이라는 새로운 맥락을 우리나라에 소개했고, 다양한 장르와의 혼합을 통해 문맥간 융합을 만들어 냅니다.

국악, 탭댄스, 일렉트로니카, 심지어 영화감독의 편집기법을 음악에 융합시키겠다고 하는 시도도 있었어요. 진짜… 뉴한거에요 이건

다음으로 무엇이 유용한가 라고 했을 때, 이 밴드의 음악은 자신들만의 물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음악만으로 배고프게 살아오면서 겪었던 자신들의 자아성찰이고, 다른 하나는 그 과정에서 느껴진 허무주의입니다. 이러한 상실감을 승화시킴으로서 음악적 에너지가 나온다고 해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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