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윤금초, 박시교, 이우걸, 유재영 시의 비교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5.04.17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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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윤금초
2. 박시교
3. 이우걸
4. 유재영
Ⅲ. 결론
본문내용
윤금초는 1941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하였다. 중앙대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1966년 공보부 신인예술상에 입상했고, 1968년에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안부』가 당선되었다. 그는 시집 『어초문답』(1977), 『해남 나들이』(1993), 수필집 『갈봄 여름없이』(1980), 『가장 작은 것으로부터의 사랑』(1992)을 냈으며, 정운문학상 제 12회 중앙시조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박시교는 1947년 경북 봉화에서 출생하였다. 1970년에 대구 매일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현대시학』의 추천을 받아 데뷔했으며 동인지 『현대율』에 참여했다. 1980년 시조집『겨울江』을 출간했고 제1회 오늘의 시조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우걸은 1946년 경남 창녕에서 출생하였다. 경북대 사대를 졸업하여 1973년 『현대시학』의 추천을 받아 등단했다. 시조집 『저녁 이미지』, 『빈 배에 앉아』, 『지금 누군가 와서』 등과 시조 비평집 『우수의 지평』, 『현대 시조의 쟁점』 등을 썼으며 중앙시조대상 신인상과 정운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유재영은 1948년 충남 천안에서 출생하였다. 1973년 『시조문학』, 『풀과 별』지의 추천을 받아 데뷔했다. 『삼장시』, 『말』 등으로 활동하는 한편, 현대 시조 비평 작업에 오랫동안 참여했다. 시집으로 『한 방울의 피』가 있으며 『70년대 사화집』을 책임 편집하기도 했다. 1994년 제 13회 중앙시조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중 략>
「사물놀이」는 시조 형식에다가 「정읍사」의 한 부분을 접목시킨 형태로, 평시조+평시조+정읍사+평시조+사설시조로 구성되어 있다. 윤금초는 사물놀이의 흥취가 고조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속요의 한 부분을 빌려와 독립된 시조 한 수처럼 배치하였고 그 다음 시조의 종장은 여음(餘音) 여음'은 후렴구를 포함해서 시의 내용이 아닌 부분을 얘기합니다. 후렴구는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만을 의미합니다. 여음은 '남는 소리 구절'로 흥을 돋우기 위한 것으로 조흥구라고도 합니다.여음은 빠져도 전혀 시상 전개나 내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