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태를 통해 본 우리나라의 올바른 기업상
- 최초 등록일
- 2015.04.14
- 최종 저작일
- 2012.01
- 1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소개글
김용철 변호사가 쓴 '삼성을 생각하다'를 기본으로 쓴 삼성에 대한 비판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한 변호사의 삼성에 대한 폭로, 과연 무엇 때문인가?
Ⅱ. 삼성 사태의 실체
1. 비자금
2. 분식회계
3. 불법증여
4. 정경유착
Ⅲ. 삼성의 무죄논리, 그에 대한 반박
Ⅳ. 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여러가지 정책
Ⅴ. 결 론 (이번 삼성 사태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깨달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본문내용
Ⅰ. 서 론
불과 몇 년 전 한 변호사가 우리나라 최대 기업인 삼성의 옳지 못한 관행들을 폭로한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이 가져다 준 사회적 파장은 엄청나게 컸다. 항상 우리에게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으로 인식되던 최고의 기업이 한 순간에 배신감으로 바뀌게 되는 순간이었다. 사실 이 문제는 단순히 한 기업의 잘못이라고 볼 수 없는 사회문제가 돼버렸다. ‘기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 비리쯤은 저지를 수도 있지...’ 이러한 생각들이 예전부터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왔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리고 자본주의·개인주의 사상이 중요시 되면서 정의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 정의라는 인식이 우리 사회에 스며들기 시작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라는 오래 된 속담이 있다. 그러나 과연 이 문제를 보고도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가 더 풍요롭게 살기 위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각종 비리 등을 눈감아 줄 수 있다는 것인가.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예전 우리나라 광고 중 아직까지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말이 있다. 한 유명 연예인이 나와서 ‘부자 되세요’라는 말을 외쳐댔다. 물론 사람들에게 ‘부자 되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 말속에서 사람들의 인식은 우리에게 최고의 덕목이 이미 ‘돈’이 되었으며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는 상관없는 세상이 되었다. 이러한 전체적인 사회적 분위기 속에 ‘삼성공화국’이 있다.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을 통해서 국민들은 삼성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보다 먼저 ‘삼성이 망하면.....’이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는 속물적 인간이 돼있었다. 여전히 삼성은 대학생들의 선망의 기업이며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인 동시에 이건희 삼성회장은 여전히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삼성이 망한다고 해서 결코 우리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국민성은 다른 나라에 비해 뛰어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참고 자료
기업의 위기상황에서 CSR활동 인식이 해당 기업의 명성과 브랜드태도에 미치는 영향 : 삼성불법비자금사건(2007)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s of CSR Activities on Reputation and Brand Attitude of a Corporation in Its Crisis : Reviewing Samsung Slush Fund Scandal(2007) 김소진, 동국대학교 대학원,[2009] [국내석사]
요즘세상-삼성불법비자금 사건에 관한 천주교 평신도 선언 학회 (갈라진 시대의 기쁜소식, Vol.- No.813, [2007])
네이버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753546
김용철, 삼성을 생각한다 (2010.2.22)
미디어오늘 경제부분(2007-11-30)
권형록/프라임경제/2005.12.16
장준오, 정경유착 부패의 실태와 개선방안,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