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 비행의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고 그 해결방안을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5.04.1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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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청소년의 상황
2. 청소년 비행 사례
[3]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청소년기는 아동과 성인 사이에서 과도기적이며 질풍노도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청소년은 감성적으로 예민하고 이성보다는 감정이 치우치는 상황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감정적으로 행동하다보면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들이 생겨나고 결국 옳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되어 사회적인 문제로 발전하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 비행청소년의 상항을 알아보고 그 현실을 파악하며 해결점을 모색하고자 한다.
<중 략>
청소년비행이란 여러 가지 측면, 즉 사회적, 윤리적, 법률적인 측면에서 청소년시기에 발생하는 옳지 못한 행동을 통칭하는 것이다. 음주, 흡연 등 비교적 가벼운 잘못된 행동부터 폭행, 강도, 살인 등 범죄를 포함하는 행동까지 모두 비행에 속한다. 그리고 청소년이 이러한 행동을 하면 모두가 청소년비행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비행청소년이란, 광의로는 음주, 흡연, 싸움 등의 불량행위를 한 소년 및 보호자 또는 아동복리법 등에 의하여 보호를 요하는 요보호소년을 모두 포함하며 협의로는 비행행위를 한 청소년을 의미한다. 사회학분야에서는 사회문제 측면에서 일탈행위를 한 청소년을 비행청소년으로 보며, 심리학분야에서는 왜곡된 인성발달의 측면에서 청소년의 문제행동이나 행동장애 혹은 부적응 행동의 한 부류로 비행청소년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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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청소년은 19살부터는 성인영화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청소년 보호법’은 ‘만 19살 미만자. 단, 19살이 되는 해의 1월1일을 맞이한 자를 제외’하도록 돼 있어 20살부터 술과 담배를 살 수 있다. 1995년생은 올해 1월부터 술·담배를 살 수 있지만, 1996년생은 내년 1월부터 가능하다. 그래서 1월1일이 되자마자 1995년생인 고등학생들이 술을 사고 마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고 한다. 묘한 군중심리로 규제가 해제되자마자 삼삼오오 모여서 술을 마시고 그것이 꼭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통과의례처럼 되어버린 것이다.
참고 자료
시사제주 (2014.5.6일자)
청소년 문제와 보호(이명숙,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