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측정

목차

1. 실험목적
2. 서론
3. 재료 및 기구
4. 실험방법
5. 결과
6. 고찰

본문내용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BOD로 부르며, 생물분해가 가능한 유기물질의 강도를 뜻한다. 하천·호소·해역 등의 자연수역에 도시폐수·공장폐수가 방류되면 그중에 산화되기 쉬운 유기물질이 있어 수질이 오염된다. 이러한 유기물질은 수중의 호기성세균에 의해 산화되며, 이에 소요되는 용존산소의 양을 mg/ℓ 또는 ppm으로 나타낸 것이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다. 수질규제 항목 중 가장 일반적이다. 보통 호기성 미생물이 충분히 생육 가능한 상태에서 시료를 20℃에서 5일 동안 방치하였을 때 소비되는 산소량을 말한다.BOD 측정법은 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서 규정하고, 그 기준 역시 하천의 이용목적에 따라 규정되어 있다. BOD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미리 pH완충액·희석수, 식종세균·시약 등을 준비하고, 채취한 시료에 이러한 것들을 알맞게 혼합하여 희석한 후, 희석된 시료와 희석수를 각각 20℃ 부란기에 넣어서 5일간 배양한다. BOD값을 구하는 식은 다음과 같다.

<중 략>

BOD측정을 하는데 있어 시료를 채취 후 가능한 한 2시간 안으로 빨리 잰다. 하지만 때때로 하루 종일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BOD시료의 채취시간과 분석시간 간에 시간이 경과되면서, 물속에 있는 유기물들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BOD가 실제보다 낮게 측정될 수가 있다.이런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 장기조사 시에는 ICE PACK이나 얼음 등을 가져가 4℃ 이하로 시료를 유지해 준 후, 실험실로 가져와 가능한 한 빨리 재도록 한다. 하지만 최소한 24시간 안에는 반드시 재도록 한다. 측정 전에 온도를 20℃정도로 올린 후, 측정에 응한다. 노트에 시료채취와 측정시간사이의 시간 차이를 기재한다. 특히 BOD를 빨리 재야된다는 것에 치중한 나머지 얼음처럼 차가운 시료를 가져와 바로 before를 재고, after를 차가운 상태에서 바로 incubator에 넣지 않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