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서평,독후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경제학의 창시자, 애덤스미스의 재림
2) 암울한 예언가, 멜서스
3) 자유무역의 화신, 데이비드 리카도
4) 경제학계의 풍운아, 존 스튜어트 밀
6) 앨프리드 마셜의 한계적 사고
7) 자신이 친 제도의 그물에 걸려든 베블런과 갤브레이스
8) 경제학계의 구세주, 케인스
9) 케인스에 반기를 든 통화주의의 창시자, 밀턴 프리드먼
10) 정치는 곧 비즈니스라고 외친 공공선택학파의 창시자, 제임스 뷰캐넌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경제학원론2를 수강하자 교수님은 두 권의 책 중에서 하나를 택하여서 서평을 써오라는 과제를 내주셨다. 과제를 받고 도서관으로 가서 두 권의 책을 모두 살펴보았다. 둘 다 경제학에 다루는 책 이였지만 그 중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라는 책이 나에게는 좀 더 끌렸다. 왜냐하면 나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경제학의 역사나 경제학자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경제학의 주요 이론들의 시대적인 맥락을 제대로 짚지 못하고 이론을 이해하는 건 수박 겉핥기 식의 이해라고 생각하였고 따라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정독하였고 나의 결정은 탁월한 선택 이였다.
보통 신문을 받아보면 종합신문과 경제신문 이 두 가지가 한 묶음이 되어서 온다. 이 처럼 경제는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경제학은 그것을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실용적 이여야 하는 학문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학부 수준의 공부로는 실질적으로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복합적인 경제 이슈에 답을 내기 어렵다. 그래서 경제학에 대한 회의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책에서는 경제학 역사상의 주요 이론들을 발표하였던 인물들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 그들이 주장했던 학설은 물론 어떠한 성장기를 거쳤는지 또 당시 시대적 배경은 어떠했는지 학설적으로 대립하던 경제학자들간의 사이 등의 사적인 부분도 설명해 줌으로써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학설에 대한 이해도 돕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경제학자들은 위기에 닥친 국가의 경제전략을 세워야 할 위치에 놓인 적도 있고 국가 발전을 위해 경제 방향을 제시해야 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 생생한 사례들을 보고 경제학이란 이러한 학문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작가가 독자에게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도 간결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