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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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의 ‘제10차(2014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 한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록 실질적인 전체 흡연율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남학생들의 흡연율은 여전히 높은 편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 청소년의 평균 흡연시작 연령이 만 13.5세로 작년보다 0.5세 낮아졌다고 한다. 충격적인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접한 학생이 상당수 존재한다고 한다. 이러한 청소년시절부터의 흡연은 건강상에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되며, 간접흡연, 학생신분으로서의 흡연은 기타 사회상규에 위배된다는 등의 문제점을 수반한다. 이 글에서는 청소년 흡연의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예비교사로서 학생들의 금연을 지도하는 방안을 알아볼 것이다.

흡연의 원인 청소년 흡연 동기는 주로 호기심(54.4%)과 친구 권유(25.3%), 스트레스 해소(7.7%), 선배·형제·자매의 권유(6.3%) 순으로 나타났다. 첫째, 호기심으로 인한 동기이다. 아이들은 어른을 모방하려는 의식이 강하다.

참고 자료

10대 남학생, 7명 중 1명 흡연…'친구 따라 담배 배운다'(경제투데이, 2014. 10. 22)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1022131545543&ts=205938
한순간 유혹으로 시작한 흡연 그 끝은 당신 의지에 달렸죠(MK뉴스 2014.11.04)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387423
청소년의 금연 지도방안 : 범이론적 모델을 중심으로(2014, 김한숙, 김지은)
흡연과 피해 (네이버학생백과, 2014)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17743&cid=47339&categoryId=47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