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제 사례

소개글

노블레스 오블리제 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블레스 오블리제
1) 노블레스 오블리제 사례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2) 노블레스 오블리제 사례 -영국 해리왕자
3) 노블레스 오블리제 사례 -한류 k-pop스타 giveconcert

2. 결론

본문내용

얼마 전에 내가 살고 있는 인천에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이라는 것이 창립되었다. 춤추는 클럽이나 축구 클럽이 아니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들이 모여서 만든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위한 클럽이다. 인천은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총 13명이 아노소사이어티 클럽 회원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의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원만 159명이 된다.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단순히 기부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1억원 이상이라는 엄청난 고액의 기부자들 모임이긴 하지만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다. 사회의 약자들의 후원자 역할도 하고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바라게 자랄 수 있도록 장학금도 지원한다. 그리고 기부자들인 사회 고위층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다. 울산의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원들은 지난 9월에 장애인보호센터에서 두 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했다. 그리고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의 회원들은 자신들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운영하는 기업의 직원들에게까지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게 해준다.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2008년이다.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서 미국의 고액기부제도인 ‘토그빌 소사이어티’를 모방해서 만들었다. 토그빌 소사이어티는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유명한 빌 게이츠가 회원으로 있는 고액기부모임이다. 토크빌 소사이어티는 다양한 행사와 시상을 통해서 기부문화의 즐거움을 확산시키는데 주력했다. 기부자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이름을 널리 알리며 명예를 얻을 수 있게 만들었으며, 고위층들 간의 교류의 기회도 제공했다. 우리나라의 아너소사이어티 역시 같은 효과를 얻고자 만들어졌다.

<중 략>

한국의 개인 기부율이 30%정도로 미국의 80%보다 한참 뒤떨어진다. 아너소사이어티니의 설립은 앞으로 한국의 기부문화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노블레스 오블리제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니다. 사회지도층들이나 연예인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보면서 오히려 자신의 명성이나 인지도, 이미지를 올리려는 수작이라는 생각도 많이 한다. 때로는 고액기부자에 의해서 소액기부자가 무시당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3206&mobile&categoryId=2000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