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생식계 해부생리
- 최초 등록일
- 2015.03.31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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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외생식기
2. 내생식기
3. 난소의 주기
4. 난소호르몬
5. 뇌하수체 성선자극호르몬
6. 자궁내막주기와 월경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불두덩(mons pubis) : 치구라고도 하며 치골결합 상방에 위치하고 견고하고 부드러우며, 외생식기 중 가장 표면에 있다. 사춘기 이후에 발달하여 구불구불한 치모가 이 곳을 덮게 되며, 지방조직이 발달되어 있는데 분만 중 상처로부터 보호를 위해 풍부한 혈액을 공급받는다. 기름샘과 땀샘이 있어 항상 축축하다.
2) 대음순(labia majora) : 불두덩에서 회음부까지 앞뒤로 뻗어있는 주름이며, 앞으로 가면 정중선에서 양측 주름이 만난다. 지방조직이 많고 결합조직으로 되어있으며, 외면에는 음모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3) 소음순(labia minora) : 대음순 안쪽에 위치하여 지방조직과 점막으로 덮여있으며, 모낭이 없고 성적 흥분 시 붉어지는 기관이다. 상단부에는 음핵포피로 둘러싸여 있다.
<중 략>
난소주기는 주로 난소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으로 난소주기나 월경주기는 같이 쓰이며, 월경시작 첫날부터 다음 월경의 첫날까지를 1주기로 한다. 월경주기는 28일이 보통이지만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1 ) 난포의 발달 : 태생기 때부터 난포가 생성되어 있으며, 난포 내의 난자는 차차 발달해서 난포의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난포가 아직 미숙할 때 난자를 싸고 있는 교질성 점막을 투명대라고 한다. 원시난포가 성숙함에 따라 간질세포가 주위를 둘러싸서 점점 커지며 모세관망이 더 근접하게 되는데, 이것이 내협막의 시작이다. 이 내협막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형성하는 데 주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중 략>
난포호르몬(에스트로겐) : 난소의 협막세포에서 분비되는 지용성 및 약한 수용성 호르몬으로, 여성의 생식기와 유방을 발달시키는 여성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음. 에스트론, 에스트라디올, 에스트리올의 3가지로 나눌 수 있지만 약리작용이 비슷해서 모두 에스트로겐으로 쓰인다. 자궁내막 비후, 자궁근육 증대, 질강상피 각질화, 난관의 성장 자극, 난관 근육의 운동 촉진(난자 운반), 유선자극(유선엽 폐포 발달, 비후), 뼈끝 완성, FSH 분비 억제, LH 생성 촉진, 원시난포 발달 촉진, 난소의 피질까지 난포 운반 등의 작용을 한다.
참고 자료
⌜제 7판 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1⌟,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2012),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