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과 고령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출산을 유발하는 요인 중에서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원인이다. 즉 양육비, 교육비 등 아이를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해 5월 전국 임신 가능한 여성 1,15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임신 의향이 없다.”라고 응답한 여성(49.9%)의 53.5%가 임신 기피 이유로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지난해 10월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도 응답자 2,500명 중 68.6%가 출산을 꺼리는 이유로 보육비, 사교육비 등 ‘경제적 요인’을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