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二十八回 伐西羌連番敗績 易東宮兩次蒙당사통속연의 28회 서강을 정벌하여 연달아 토번은 패배하며 동궁을 두 번 바꿔서 원망을 받다
- 최초 등록일
- 2015.03.23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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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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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설인귀가 토번에게 패배함을 보면 군사 통솔 인재가 되지 못함을 다시 알겠다.
若李敬玄則等諸自鄶以下, 更不足譏。
약이경현즉등제자회이하 갱부족기
鄶(나라 이름 회; ⾢-총16획; kuài)
譏(나무랄, 충고하다 기; ⾔-총19획; jī)
만약 이경현은 회에서부터는 다시 기롱할 것도 없다.
劉仁軌以私嫌故, 特登薦牘, 令其僨事而後快, 然則仁軌亦固非純臣歟?
유인궤이사혐고 특등천독 령기분사이후쾌 연즉인궤역고비순신여
薦牘(편지 독; ⽚-총19획; dú): 추천서
偾(엎어질 분; ⼈-총11획; fèn)事 [fènshì] 뜻일을 망치다
純臣:마음이 곧고 진실한 신하
要之唐當高宗之季, 已爲由盛趨衰之時代, 乾綱不振, 陰柔日長, 如武氏之加害同宗, 種種構陷, 已足令人髮指, 甚且擧二子而殘賊之, 天下有忍於其子者, 尙足與言人道乎?
요지당당고종지계 이위유성추쇠지시대 건강부진 음유일장 여무씨지가해동종 종종구함 이족령인발지 심차거이자이잔적지 천하유인어기자자 상족여언인도호
乾綱: 제왕이 천하를 다스리는 방침이나 권능
髮指 [fàzhǐ] ①머리털이 치솟다 ②아주 분노하다 ③매우 분노하다
残贼 [cánzéi] ①잔적 ②남은 도둑 ③해치다
構陷:모함, 거짓 사실을 꾸며내어 남을 어려움에 빠지게 함
요약하면 당나라 고종 말기에 이미 성대함에서 쇠약한 시대로 가서 제왕의 권능이 떨치지 못하고 부드러운 여인이 날로 자라나 무씨가 같은 종족을 피해를 주는 각종 피해상황이 이미 족히 타인을 분노하게 하며 심지어 2아들까지 해치는데 천하에 자식에게 잔인하게 하는데 아직 족히 인도를 말하겠는가?
易牙殺子媚君, 管仲謂其不近人情, 武氏之忍, 過於易牙, 而高宗且爲所牽制, 不敢少違, 吾不知武氏何術, 竟玩高宗於股掌之上也。
역아살자미군 관중위기불근인정 무씨지인 과어역아 이고종차위소견제 불감소위 오부지무씨하술 경완고종어고장지상야
股掌之上 gǔ zhǎng zhī shàng :在大腿和手掌上面。比喻在操纵、控制的范围之内。 出处 《国语·吴语》
역아가 아들을 죽여 군주에게 아첨함을 관중은 그가 인정에 가깝지 않다고 말하니 무씨의 잔인함이 역아보다 심하니 당고종은 견제해서 감히 조금 위반하지 않으니 내가 무씨가 어느 기술을 가졌는지 모르겠지만 마침내 고종을 손바닥안에서 조종했는가?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중 당사통속연의, 청나라 채동번, 중국 삼진출판사, 165-171페이지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