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교육 교수학습 과정안
- 최초 등록일
- 2015.03.22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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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도 교육 교수학습 과정안입니다. 독도에 대한 역사 연표 만들기, 활동지, 독도가 한국의 고유한 영토인 역사적 근거, 여러 고지도(팔도총도, 아국총도, 해좌전도 등), 독도의 명칭에 대한 기록, 독도에 관한 중요한 역사적 사건, 역사 연표 등의 여러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용하게 활용하세요. 감사합니다.
목차
1. 교수학습 과정안
2. 독도 활동지
본문내용
【자료1】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밝혀주는 자료
【삼국사기 열전】
지증왕 13년(512)에 (이사부는) 아슬라주(강릉) 군주가 되어 우산국의 병합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그 나라 사람들이 어리석고 사나워서 위력으로는 항복하기 어려우니 계략으로써 복속시킬 수 밖에 없다 생각하고, 이에 나무 사자를 많이 만들어 전선에 나누어 싣고, 그 나라 해안에 다다라 거짓으로 말하기를 “너희들이 항복하지 않으면 이 맹수를 풀어놓아 밟아 죽이겠다.”고 하였는데, 우산국 백성들이 두려워서 즉시 항복했다.
【1454년 세종실록지리지】
우산(宇山)과 무릉(武陵) 두 섬이 현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에 있고 두 섬은 거리가 멀지 않아 바람이 곱고 맑은 날에는 가히 바라 볼 수 있다. 여기서 우산과 무릉이 있는데 우산은 독도를 의미하고 무릉은 울릉도를 의미한다.
【만기요람】
군정편(軍政篇)의 기록에 의하면 여지지(輿地志)에 이르기를 울릉도와 우산도는 모두 우산국 땅이다. 우산도는 왜인들이 말하는 송도(松島)이다.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한 건】
제 1조 울릉도를 울도라 개칭하여 강원도에 부속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하여 관제중에 편 입하고, 군의 등급을 5등으로 할 일
제 2조 군청 위치는 태하동으로 정하고, 구역은 울릉전도(全道)와 죽도(竹島)‧석도를 관할할 일
【심흥택의 보고서-의정부외사국 각관찰도안 제1책 보고서 호외(1906)】
1905년 1월 28일 일본은 내각회의 결정을 거쳐, 2월 22일 시마네현 고시 제 40호를 통해 일본의 영토로 일방적으로 편입한 후, 1906년 3월 28일에 이르러서야 독도의 일본 영토 편입 사실을 울도 군수 심흥택에게 알렸다. 이에 놀란 심흥택 군수는 강원도 관찰사 서리 이명래에게 “본관 소속 독도가 일본 영토에 편입되었다는 말을 들었다.”라는 보고를 하였다. 당시 참정대신은 1906년 4월 29일 지령 제3호를 통해 “독도가 일본인의 영토라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며 독도의 형편과 일본인들이 어떠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다시 조사하여 보고하라.”고 지시하였다.
참고 자료
[우리 독도에 가다] 2012, 경기도교육청, 72, 74쪽 참고
[우리 독도에 가다] 2012, 경기도교육청, 17~19쪽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