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센터 낮병원 정신보건사업

목차

1. 정신보건센터
2. 낮병원
3.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4. 자살예방센터
5. 알코올 상담센터
6.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사업
7. 정신건강상담전화 운영
8. 사회복귀시설
9. 정신요양시설
10. 정신의료기관

본문내용

1) 사업목적：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신질환의 예방,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상담･치료･재활 및 사회복귀 도모

광역형 정신보건센터
- 시･도지사가 광역시･도의 정신보건시스템을 구축 강화하고 24시간 자살예방 및 위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교육, 홍보사업 등을 제공할 목적으로 직영 혹은 위탁 운영
- 2012년 부산, 대구, 인천, 경기, 강원, 충남, 전북에 각 1개소 운영
･자살위기대응팀을 설치하여 365일 24시간 자살위기상담, 자살위기자 발견 및 사례관리 등
･자살위기개입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 간 연계･협력체계 구축 등

표준형 정신보건센터
- 인구 20만 미만 시･군･구：1개소
-인구 20만 이상 시･군･구
：2개소 이상 설치 가능하며, 추가 설치기준은 인구 20만명 당 1개소 (적용예시：40만명 2개소까지, 60만명 3개소까지 설치 가능)

2) 운영목표 및 방침
- 정신보건센터는 시도 및 시군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괄적인 지역사회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중 략>

(1) 단기입원서비스
정신질환의 정도가 심한 환자라도 3~4주 이내로 입원시키고 추후관리를 시행하는 것이 치료효과나 비용효과 면에서 보다 효과적이다. 물론 반복적으로 재발하고 약물에 거의 반응하지 않는 정신분열증과 같이 단기입원서비스가 적용될 수 없는 경우는 예외로 하더라도 입원기간은 1달 이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정신과 외래서비스
정신보건사업의 주요 대상인 정신증은 잦은 재발을 주 특징으로 한다. 약물치료, 집단치료, 지지상담, 교육, 훈련 등으로 구성되는 정신과 외래서비스는 정신질환의 재발을 경감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 외래치료는 궁극적으로 재입원 가능성을 경감시키고, 지역사회에서 환자가 살아가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