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디자인 에세이 (A)

소개글

A학점 받은 2014년도 2학기 예술과디자인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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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른 점을 알 것 같다가도 모르는 것 같은 예술과 디자인이란 단어가 일주일동안 나를 괴롭혔다. 교수님의 말대로 정말 경계가 모호해져서 그런 것인지, 디자인만의 특징이라고 한 가지를 떠올리면 예술작품에서도 그 특징을 가진 게 있고, 미칠 노릇이었다. 그 둘의 관계에 대한 느낌은 웃기게도 타 교양수업을 듣던 중에 찾았다. 이 과제를 받고나서 교양수업들을 듣다보니 “어라! 이거 예술하고 디자인의 관계하고 좀 비슷한데?”하며 생각하다 보니 예술과 디자인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먼저, 「교양피아노입문」이라는 클래식에 대해서 배우는 교양수업을 듣다가 ‘대중가요와 클래식이 예술과 디자인의 관계와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클래식은 작곡 자체에 의미를 두는 반면 대중가요는 대중의 반응을 고려하여 작곡을 한다. 또한 예술은 자기만족적이듯이 클래식음악 역시 작곡가의 만족이 우선되고, 대중에게 받아들여지느냐 마느냐는 그 후의 문제로 생각하며 돈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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