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 가려낳는 과학적인 방법들
- 최초 등록일
- 2015.02.2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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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X정자와 Y정자의 특성에 근거하여 아들 딸을 가려낳는 다양한 방법을 다루었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성의 결정
2. X정자와 Y정자의 특징
3. 셰틀즈 박사의 ‘타이밍법’
4. 그 외의 방법들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과학기술의 발전은 이전에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아들 ․ 딸 가려낳기도 그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실제로 1984년에 독일 연구조사협회에서 2000쌍을 대상으로 핫졸드 박사의 이론을 적용한 결과, 90% 이상이 원하는 성을 가졌다는 보고결과도 있다. 이런 추세라면 머지않아 거의 100%의 확률로 아들 ․ 딸을 가려낳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과연, 어떤 과학적 원리로 아들 ․ 딸 가려낳기가 가능한 것이고, 우리는 이것을 어떤 방향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일까?
II. 본론
1. 성의 결정
그림 1. 인간의 염색체 구성
인간의 각각의 세포는 크기와 모양이 똑같은 염색체가 2개씩 쌍을 이루어 22쌍, 그리고 1쌍의 염색체를 포함하여 46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남녀 모두 똑같은 1~22번까지의 염색체를 상염색체라고 한다. 그리고 남은 한 쌍의 염색체를 성염색체라고 하는데, 여기서 남자와 여자의 성의 차이가 생긴다. 여자는 XX염색체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남자는 XY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남여 각각의 23쌍의 염색체는 수정을 위하여 반으로 갈라진다. 이를 감수분열이라고 하는데, 남자는 44개의 상염색체와 XY염색체에서 22개의 상염색체와 X염색체 혹은 Y염색체로 분열하고, 여자는 44개의 상염색체와 XX염색체에서 22개의 상염색체와 X염색체로 분열한다. 반으로 갈라진 염색체는 수정 시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44개의 상염색체와 XX염색체 혹은 XY 염색체를 가진 수정란으로 구성된다.
결론적으로 염색체가 XX가 되느냐 XY가 되느냐에 따라 인간의 성이 결정되는데, 이 성염색체는 정자의 종류에 따라 결정된다.
그림 2. X정자와 Y정자에 따른 성의 결정
미국의 셰틀즈 박사는 사람의 정자에 아들이 되는 Y정자와 딸이 되는 X정자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다. 즉, X정자가 X염색체를 지닌 난자와 결합하여 수정하면 XX 성염색체를 지닌 여자가 되는 것이고, Y정자가 수정하면 XY 성염색체를 지닌 남자가 되는 것이다. 위의 내용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무크하우스 편집부, 2000. 아들을 낳고 싶으세요?. 무크하우스, 238pp.
http://photo.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dt_photo&query=%BF%B0%BB%
F6%C3%BC&c=3&sort=0, 070423
http://blog.naver.com/doomen/5156160, 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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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behouse.com/channel/contents/content_view.asp?HCode=01&M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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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kj0201/50003544531, 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