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문헌고찰
Ⅲ. 간호과정
Ⅳ. 간호과정
Ⅴ. 결 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3) 퇴원 후 유의사항
① 퇴원 후 위험증상
- 분만 24시간 후 체온이 1일 2회 이상 38도 이상 상승하고 맥박이 100회 이상, 호흡곤란, 혈압이 낮거나 상승하면서 어지럽고 시력장애가 있을 경우.
- 자궁이 24시간 후에도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단단하지 않으며 배꼽위에 있으면 자궁이완으로 볼 수 있으며 산후출혈의 위험이 있다.
- 회음에 현저한 부종과 통증, 열감이 있고, 식욕부진, 복통, 하지통, 두통, 설사, 수면장애, 우울이 심하게 지속되는 경우
② 오로관찰 (분만 후 질 분비물)
- 피 또는 붉은색의 오로는 분만 후 3-4일간 분비된다. 적색오로가 10일 이상 계속되면 병원을 방문하도록 한다. 많은 양의 출혈이 분만 4일 이후에도 계속되거나 악취가 나면 정상이 아니다.
③ 회음부 상처회복을 위한 좌욕
- 적어도 1일 1회 중성비누와 따뜻한 물로 치골상부에서 항문까지 깨끗이 씻는다.
- 패드는 교환 전 후 손을 씻고 앞에서 뒤쪽으로 빼며 패드에 묻은 혈액양, 색깔, 냄새, 응혈 여부 등을 살핀다.
- 질분만한 산모는 퇴원 후 세숫대야 절반정도의 물을 20분 정도 끓인 후 물이 식어서 따뜻할 때 물에 앉아 회음절개 부위를 5분 정도 담근다.(좌욕 1일 3회 일주일간 지속) 통증을 감소시키며 상처치유도 빠르며 청결효과도 있다.
④ 배뇨와 배변
- 분만 후에는 소변이 방광에 상당량 차 있어도 소변이 마려운 것을 느낄 수 없다. 그러므로 방광에 소변이 많이 차게 되어 너무 늘어난 상태가 되고 회복이 느려지거나 감염의 가능성이 증가한다.
- 소변이 마렵지 않아도 3-4시간 마다 소변을 보아야 한다. 소변양이 적거나 잘 안 나올 때는 회음에 따뜻한 물을 붓거나 수분을 많이 섭취한다. (분만 후 24시간 동안 3,000cc 정도 소변을 보아야함)
- 분만 후 3일 이내에 변을 봐야 한다. 채소, 과일, 곡물류를 많이 섭취하고 집안에서의 조기 운동으로 장운동을 강화한다.
- 분만 후 3일이 되어도 통변을 보지 못하면 약한 하제를 복용해 보도록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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