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des실험 예비/결과보고서

목차

Ⅰ 실험 개요
Ⅱ 실험 결과
Ⅲ 결과 분석
Ⅳ 결론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반파정류기 회로에서
V_out 피크 진폭을 측정하여 다이오드에서 손실이 몇 V 일어났는지 알아보았다.
DVM과 스코프로 V_out을 측정해보고 그 값이 일치하는지 알아보았다.
다양한 파형의 INPUT을 입력하여 입력파의 모양에 따른 출력파형을 관찰해보았다.
다른 종류의 다이오드로 교체하여 출력파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찰해보았다.
필터가 있는 반파정류기 회로에서
DVM과 스코프로 V_out을 측정해보고, 그 값을 비교해보았다.

<중 략>

그림 2를 보면, 사인파를 입력했을 때 약 300kHz에서부터 출력파형의 대칭성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3에서도 마찬가지로 300kHz부근에서 삼각파의 출력 파형이 비대칭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그림4의 사각파는 100kHz부근에서 이미 대칭성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림2~그림4에서 공통적으로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출력파형의 대칭성이 심하게 무너진다.
회로에 교류전압을 입력하면 다이오드는 이를 정류하여 출력한다. PN 접합 다이오드에 전류를 순방향으로 흘리다가 갑자기 전압을 역방향으로 전환하면 소수 캐리어의 축적 전하 때문에 전류는 즉시 0으로 되지 않고 역방향으로 전류가 흐른 다음 점차 0에 접근한다. 즉, 역회복 시간(reverse recovery time)때문에 진동수가 높을수록 출력파형의 대칭 정도가 작아진다. 또한 사인파와 삼각파, 사각파의 모양을 비교해 보았을 때 사각파의 역방향으로 전환하는 정도가 가장 크다. 따라서 사각파의 출력전압은 비교적 낮은 진동수에서도 대칭성이 빨리 무너진다.

<중 략>

반파정류기 회로는 역방향으로 흐르는 교류 전압을 차단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다이오드 내의 소수캐리어에 의한 역회복 시간(reverse recovery time)때문에 진동수가 높을수록 정류되는 출력전압의 대칭 정도가 작아진다.
다이오드 1N4148은 High-speed switching에 주로 쓰이는 스위칭 다이오드이며, 1N4007은 높은 전압을 정류할 수 있는 정류 다이오드이다.

참고 자료

manual_electronics.pdf ; 고려대학교 기식기반 포털시스템 (portal.korea.ac.kr)
전자물리학 강의자료 L1.EquivalentCircuits.pdf, L3.diodes.pdf
박건작, 전자회로 1판, 북스힐, 2005
date sheet – 1N4148, 1N4007 (http://www.alldatashe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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