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암 수호전 34회
- 최초 등록일
- 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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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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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호전 34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송강우문부친도 부지근일관사여하 이경사유 필연감죄 적간장사장야저반설료
송강은 또 부친에게 물었다. “근래 송사가 어찌 되었습니까? 이미 사면을 받아 반드시 죄가 덜어질 것입니다. 마침 장사장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宋太公道:「你兄弟宋清未回之時, 多得朱仝、雷橫的氣力.向後只動了一個海捕文書, 再也不曾來勾擾.我如今爲何喚你歸來?近聞朝廷冊立皇太子, 已降下一道赦書, 應有民間犯了大罪, 盡減一等科斷, 俱已行開各處施行.便是發露到官, 也只該個徒流之罪, 不到得害了性命.且由他, 却又別作道理.」
송태공도 니형제송청미회지시 다득주동 뇌횡적기력 향후지동료일개해포문서 재야부증래구요 아여금위하환니귀래 근문조정책립황태자 이항하일도사서 응유민간범료대죄 진감일등과단 구이행개각처시행 변시발로도관 야지해개도류지죄 부도득해료성명 차유타 각우별작도리
gōurǎoㄍㄡㄖㄠˇ勾扰:勾取骚扰 도망한 죄수를 체포하다
科斷: 법에 따라 죄를 판단하여 결정
发露[fālù]①헤어로션 ②나타나다 ③드러나다
송태공이 말했다. “네 형제 송청이 아직 돌아오지 않을 때 많이 주동, 뇌횡의 힘을 얻었다. 뒤로 단지 한 체포문서를 발동해 다시 소요하게 하지 않았다. 내가 지금 어찌 너를 불러 돌아오게 하겠는가? 근래에 조정에서 황태자를 책봉하여 이미 사면서신이 내려와서 민간에 대죄를 범한 사람도 모두 1등급을 경감해 결정하니 모두 이미 각처에서 시행하게 했다. 곧 노출되어 관청에 이르면 단지 유배죄에 해당하니 생명을 해침에 이르지 않는다. 이로 기인하여 또 따로 생각해 보아라.”
宋江又問道:「朱、雷二都頭曾來莊上麽?」
송강우문도 주 뇌이도두증래장상마
송강이 또 물었다. “주동, 뇌행 두 도두께서 일찍이 저희 집에 왔습니까?”
宋清說道:「我前日聽得說來, 這兩個都差出去了:朱仝差往東京去, 雷橫不知差到那裏去了.如今縣裏却是新添兩個姓趙的勾攝公事.」
勾摄[gōushè]①체포하다 ②공무를 처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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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치료 이미지한의원
수호전, 시내암, 십대고전백화장편소설총간, 중국상해고적출판사, 28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