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 인사행정관련 문제점 및 쟁점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1) 영화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
2008년에 상영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작품 「원티드」(Wanted)를 파이널 페이퍼 주제영화로 선정했다.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인사 행정적 요소를 선정해 내고 이를 한국행정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등을 다뤄야 하기 때문에, 인사행정에서 중요한 요소인 교육훈련의 전반적인 과정이 자세히 나타난 영화를 찾게 되었고, 결국 「원티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먼저 서론에서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에 관해 설명해보겠다. 주인공 웨슬리는 원래 평범한 회사에서 일을 하는 소시민적 삶을 사는 청년이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결사단의 유능한 암살자 폭스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바뀌게 된다. 폭스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는 유능한 암살자였으며 그런 아버지가 조직의 배신자에게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웨슬리는 자신이 아버지처럼 암살자의 길을 걸어야할 운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결사단에서 암살자로서의 훈련을 받을 것을 결심하게 된다.
결사단에 몸담게 된 웨슬리는 맨손 격투, 총기와 칼의 사용법 등의 체계적인 기술 훈련을 받으면서 훌륭한 암살자가 되어 간다. 그러나 웨슬리는 이런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총도 제대로 쏘지 못하는 등 별로 진전이 없는데, 그것은 바로 웨슬 리가 암살을 하는 것에 대해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웨슬리에게 결사단의 단장인 슬로언은 아버지의 방을 보여주며 동기부여를 하게 되고, 또 훌륭한 멘토인 폭스를 통해 전 여자친구에 대한 복수를 하고, 폭스와 내기 형식으로 훈련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동기부여를 받아 점점 훌륭한 암살자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웨슬리는 암살되었다고 들었던 사실 살아있으며, 자신이 배신자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진짜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진짜 배신자는 결사단의 단장인 슬로언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웨슬리는 결사단 전체를 무너뜨리고 , 또한 슬로언을 죽여 결국 아버지의 원수 또한 갚는다는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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