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인지), 콜버그(도덕성) 발달과정 비교 도표
- 최초 등록일
- 2015.02.03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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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물 간략 소개
2. 발달 단계 이론
3. 공헌한 점
4. 이론의 한계
본문내용
- 장 피아제(Jean Piaget, 1896년 8월 9일 - 1980년 9월 16일)은 스위스의 철학자, 자연과학자이며 발달심리학자이다. 피아제는 원래는 인간이 아닌 동물을 연구했으며, 연체동물학을 연구하는 생물학자였다. 피아제는 1929년에서 1975년까지 제네바 대학교에서 심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지발달이론을 단계별로 나눈 재정립으로 유명해졌다. 피아제는 아동의 인지 발달을 수년간 주의 깊은 관찰 후에 피아제는 아동의 성숙함에 따라 일련의 단계를 통해서 인지가 어떻게 발달하는가에 대한 이론을 발전시켰다.
<중 략>
피아제의 도덕성 발달 모형을 수정, 계층적 순서적으로 더욱 발전시킴.피아제가 주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반면 콜버그는 성인들까지를 연구의 대상으로 한다. 오늘날은 도덕발달에 대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이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피아제는 도덕적 사고와 도덕성은 단계를 나타내며 발전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콜버그는 도덕성의 단계적 발달 개념을 가져와 도덕적 사고를 여섯 가지의 발달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론화하였다.그는 개인이 도덕적 딜레마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반응하고, 그러한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정당화하는가를 통해 도덕발달을 측정할 수 있다고 보고, 하인즈 딜레마와 같은 도덕적 딜레마를 개발, 이를 피조사자에게 제시 후 면접방식으로 도덕발달 수준을 측정하였다.
<중 략>
인지 발달은 인간의 전체적인 발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인지가 발달했다면, 인간이 전체적으로 발달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인지 능력 자체가 정체성이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인지 발달이 정체성의 발달을 초래할 가능성은 있지만,인지 발달이 반드시 정체성 발달을 유발한다고 볼 수는 없다. (머리는 잘 돌아가는 성인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느낄 수 있다.)두 번째 문제는 피아제가 각 발달 단계가 개별적이고, 분명하며, 사다리꼴로 발전했다고 가정했다는 점이다. 발달이 완전하고 명확한 단계를 거친다는 얘기다. 그러나 연구 결과를 보면, 인지 발달은 오히려 매우 점진적이고, 중첩적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