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주거환경의 조건 15가지
- 최초 등록일
- 2015.01.28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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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거환경과 건강을 주제로 우리 인체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주거환경의 조건 가운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5가지 항목에 대하여 제시하고, 간략한 근거를 제시한 레포트이다.
본 레포트의 내용은 주거환경과 관련한 도서 및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기술되었고, 부분 발췌하였거나 직접 의견을 기술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체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주거환경의 조건
1. 친환경 자재 및 화재 위험없는 안전한 재료를 이용하여 집을 지어야 한다.
화학재료를 과다 이용함으로 인해서 새집증후군이 발생하는데. 아토피나 호흡기에 좋지 않기 때문에. 집을 지을 때는 과도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발생되지 않도록 목재나 친환경 재료를 이용하고 입주 전에 충분한 환기를 해야 한다. 만약의 화재를 대비하여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재료를 삼가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위험에 강한 불연성 소재의 재료를 이용한다.
2. 창문 - 통풍 및 환기의 원활 탁한 공기를 신선한 공기로 자주 교환해주어야 한다.
요즘과 같은 겨울철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등 추운 날씨에 환기를 기피하게 되는데. 주방의 가스레인지는 담배 17개비를 태울 때와 같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가구나 마룻바닥에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 옷장의 나프탈렌, 톨루엔 등이 공기 중으로 지속적인 탁한 공기를 뿜어내기 때문에 무엇보다 환기가 중요하다. 건조한 공기에 오랜시간 노출될 경우 유행성 질병에 노출되거나 편두통, 호흡기 질환, 집중력 저하, 만성피로에 쉽게 걸리게 되므로 면역력이 약한 아동이나 노인이 있는 가정에서는 환기를 자주 하여 맑은 공기를 공급하고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하다.
<중 략>
12. 주변과 조화롭고 쾌적한 근린주구 주거공간의 형태가 주변과 조화롭지 못하다면 시각적인 이질감으로 조화롭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디자인의 면에서도 주변과 조화롭고 흉물스럽지 않은 주거공간의 관리가 필요하다. 걸어서 5-10분 거리에 공원이 있거나 간단한 레크레이션이 가능한 시설이 있다면 가벼운 운동 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13. 교통 시설과 접근성 보차도의 분리가 어려워 매번 교통이 혼잡하고 보행권을 침해받게 되는 경우 아동이나 노인들은 사고를 당하기 쉽다.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매연이나 시각적인 공해로 인해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받게 되고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렵다면 개인 차량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 서비스를 받거나 생활면에서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참고 자료
좋은 집이 우리를 건강하게 만든다. / 이문호 / 영남대학교출판부 / 2005
주거 환경 계획 / 이영석 / 내하출판사 / 2008
신개념 주거학 / 신경주 / 기문당 / 2005
넓게 보는 주거학 / 주거연구학회 / 2005
택리지 / 이중환 / 서해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