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PV Benign parocysmal positional vertigo 양성 발작성 현훈증 이석증

목차

1.정의
2.증상
3.검사

본문내용

정의
내이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어지럼증.
특정 체위에서 현훈과 안구진탕nystagmus(안구가 가만히 있어도 떨려서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임상에서 가장 흔한 어지럼증 중 하나로, 수 초에서 1분 미만의 지속 시간을 가지는 짧은 회전성 어지럼증이 일정한 자세의 변화에 의해 반복적으로 유발된다.

증상
vertigo, nystagmus, 심한 구역, 구토, vertigo는 아주 심한 편으로 간혹 실신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vertigo는 체위 변동시마다 아주 짧게(1분이하) 반복되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BPPV는 한번 발생하면 보통 수 일에서 수 주 동안 반복적인 현훈이 발생하다가 자연적으로 점차 사라지나 재발되는 경우가 많다.

기전
전정기관의 한 종류인 Utricle과 saccule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otoconia라는 물질(칼슘카보네이트로 이루어진 작은 결석)이 saccule과 utricle 안에 떠다니면서 중력과 우리 몸의 움직임에 따라 그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otoconia가 sacule과 utricle안에 있는 센서를 자극시켜 평형감과 속도감을 감지하게 되는 것이다. 이 역시 전정기관의 하나인 세반고리관에 잘못 흘러 들어가서 체위 변동시마다 세반고리관을 자극하여 현훈을 느낀다.

원인
두부 외상, 전정 신경염, 메니에르병, 귀 수술, 비이과적 수술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는 60대가 가장 많으며 주로 5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서 내이의 허혈로 인해 이석이 불완전하게 형성되기 쉽고 이석 기관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유동성 석회화 물질이 쉽게 생길 수 있다고 추측함.)

검사
Dix-Hallpike 검사를 통해 확진이 가능하다.
증사잉 발생한 쪽에서 Hallpike자세로 머리 위치를 유지하면 반고리관 내에 있는 석회 붕휴물이 중력 방향으로 떨어지면서 반고리관 내에 반 팽대부성 내 림프 흐름이 발생하여 안구진탕이 발생하고, 심함 현기증이 유발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