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계 현상이 현실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5.01.17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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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학과 문명이라는 교양 과학수업의 시험대체 보고서였습니다. SBS 과학다큐 및 논문 및 자료를 보고 작성한 A+ 맞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인류의 역사를 하나의 책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1966년 NASA 보고서의 저자들에 따르면, 인류의 시간은 대략 5만년, 조상들을 한 줄로 나열해 800명으로 계산했다. 이 800명 중에서 650명은 동굴 같은 곳에서 살았고, 마지막 70명만이 타인과 효율적으로 의사소통 수단을 가졌으며, 마지막 4명만이 시간을 정확하게 잴 수 있었고 2명만이 전기모터를 사용했다. 인간이 존재한 오랜 기간에 비해 현대와 같은 삶의 조건이 갖춰진 기간은 너무나 짧다.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여기에는 어떠한 비밀이 있을까?
물리학자 마크 뷰캐년은 우리에게 이런 화두를 던졌다. 근데 왜 하필 철학자나 사회학자가 아니라 왜 물리학자일까. 난해한 물리학 방정식이 우리 앞에 벽처럼 가로놓여 우리의 세상에 대한 이해를 오히려 가로막는 것이 아닐까. 아니나 다를까 부분적으로는 그렇다. 그러나 그 고통만큼 다가오는 것도 있었다. 뷰캐년은 네이처지와 뉴사이언티스트 편집장을 역임했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새로운 걸 계속 배우면서도 생각의 구조는 5만 년 전과 변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예전과 같은 본능을 가지고 있다. 적절한 상황이 주어지면 우리 모두 열렬한 애국심에 휩쓸릴 수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전쟁과 같은 끔찍한 일들이 계속 일어날 것이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서 자연의 일부인 인간으로 관점을 뒤바꿀 준비를 해야 한다. “ 여기서 필자는 그렇다면 자연의 질서는 어떤 구조를 가진 시스템일까, 그 시스템이란 것이 존재한다면 질서와 무질서 어떤 방향에 좀 더 가까울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으며 가까운 미래에 이 모든 것을 설명 가능한 키를 가지고 있는 복잡계 시스템에 대해 기존 연구를 토대로 조사 및 분석을 하기로 했다.
본론
복잡계는 질서와 무질서를 오가는 영역인 현실계의 복잡성 그 경계선에 있다. 이 복잡계의 패턴은 현실의 아주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한다. 이원자, 원자, 분자, 생물 그리고 인간의 영역, 사회영역 또한 인간의 언어에서도 나타난다. 이 흥미롭고 복잡한 패턴은 질서와 무질서, 혹은 예측 가능함과 예측 불가능의 사이, 중간에서 생긴다
참고 자료
Mark Buchanan, 김희봉 역,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지호출판, 2004.
Mark Buchanan, 강수정 역, 넥서스-여섯개의 고리로 읽는 세상, 세종연구원, 2003
김문조, 「복잡계 패러다임의 특성과 전망」, 『과학기술학연구』 Vol.3 no.2, 2003.
SBS 스페셜 복잡계 시스템_임계수_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