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 볼리비아 사진 전시회 감상문을 작성하시오.

목차

1. 광부들의 짧은 휴식
2. 우유니 소금사막

본문내용

지난 일요일 친구와 함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라 카페 갤러리’를 다녀왔다. 휴일이라 차가 막힐까봐 지하철을 타고 일찍 출발했는데, 예상 외로 거리는 한산하였고, ‘라 카페 갤러리’에 관람객 또한 많지 않았다. 그 때문에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며 박노혜의 볼리비아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박노해 볼리비아 사진전회는 라 카페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특별 전시회라 입장권이나 팜플렛은 없었다. 좋은 작품도 감상하고 그것도 무료라니 본격적인 사진 감상에 있어 더욱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제목 : 광부들의 짧은 휴식
박노해는 1957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으며, 그는 원래 사진 작가가 아니라 시와 경제 ‘시다의 꿈’으로 등단한 시인이였다. 시인의 입장에서 작품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그의 사진 작품은 모두 깊이가 느껴졌다. 나는 박노해 작품을 감상하면서 왜 시인 박노해는 볼리비아까지 가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더군다나 볼리비아는 스페인어를 쓰기 때문에 언어소통에 있어서도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나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