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임시사용승인 논란에 관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5.01.06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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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논란은 어떻게 발생하였는가? [survey]
2. 건축관계법규의 시각에서 본 논란 [refer+survey]
3. 건축사로서의 책임과 대처해야할 자세 [my opinion]
본문내용
1. 논란은 어떻게 발생하였는가? [survey]
1990년 4월에 롯데그룹이 서울 잠실지역에 지상 1백층짜리 초고층호텔을 건립하겠다며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제2롯데월드의 건설 계획이 시작되었다. 인구 1000만 명이 사는 대도시에 랜드 마크를 지어보겠다는 롯데그룹의 계획은 공군과 서울시 그리고 지역 시민사회 단체간의 의견 충돌로 긴 시간동안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였다.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의 NGO에서 사업부지가 상습적인 정체구간으로 사업추진시 주변도로가 주차장화 될 것이라며 적극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또한 항공기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을 추진한다면 주민들의 생명이 위태롭기에 사업의 재심사까지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사업이 장기화 되며 잠실 석촌호수 동호앞 8만8천1백70평방m(2만6천7백평) 부지는 이용되어지지 못하고 2007년 까지 휴면지로 방치되어 있다가, 2007년 6월 27일, 많은 논란 속에 사업이 승인되었고, 현재까지 공사가 진행중이다. 모두가 알고있듯이 제2롯데월드는 시공과정중에 유난히 여러가지 사건이 많았다.
2014년 6월 현재, 롯데그룹은 서울시에 저층부 임시사용승인 신청을 한 상태이다. 롯데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는 125층짜리 마천루를 제외한 모든 저층부 건물들에 백화점, 21개관 멀티플렉스 시네마, 명품관, 호텔 일체의 인테리어시공이 완료되었고, 심지어 입점업체까지 90% 확정되었다. 임시사용승인만 떨어진다면, 2014년 7월 11일에 125층 마천루를 제외한 저층부 모두를 개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2. 건축관계법규의 시각에서 본 논란 [refer+survey]
한편, 감리사인 한미글로벌은, 작년 10월에 말하길 “균열 방지방안 제출 및 협의가 필요하고 건물 자체에 대한 구조물 진단과 전문 업체의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한다.
한미글로벌측은 “처음 균열이 발생했을 때 일반적인 균열과 모양이 달라 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롯데건설 측은 “큰 문제없다”며 공사를 계속 진행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