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대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5.01.06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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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에너지 대사 작용
a. 에너지 발생과정과 형태
b. 물질대사 과정의 경로
c. 에너지 전환과 보존 법칙
2. 인체의 에너지 대사
a. 인체의 에너지 소비 형태
b. 근수축 에너지원
c. ATP 생성체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생물체에 필요한 에너지는 일차적으로 태양광으로부터 직접 혹은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얻어진다.
녹색식물이 자신의 양분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광합성이라 하며, 사람은 광합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녹색식물이나 육류를 음식물로 섭취하여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사람이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는 섭취한 음식물을 산화시킬 때 생성된다. 산화란 어떤 물질이 산소를 얻거나 수소를 잃어버리는 과정이다. 사람의 조직 세포는 호흡 기관을 통해 받아들인 산소를 이용하여 영양소를 산화시켜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중 략>
섭취한 음식물은 체내에서 여러 화학적 반응을 거치면서 분해되어 화학적인 에너지를 생성하고, 이렇게 생성된 에너지는 다른 화합물을 합성하는 데 이용된다. 다시 이 합성 화합물이 분해 될 때 화학적인 에너지가 발생하며, 이런 에너지는 일상생활 주에 다양한 신체활동에 필요한 기계적 에너지, 신경자극 전달을 위한 전기에너지, 시력조절과 관련된 빛에너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열에너지의 형태로 전환되어 사용된다.
여섯가지 형태의 에너지는 서로 열역학의 제1, 제2법칙에 따라 상호 전환된다. 에너지 보존법칙이라고도 하는 열역학 제1법치은 열, 빛, 화학, 전기,기계적 에너지 등이 서로 전화되지만 새로 생성되거나 소멸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에너지의 총량은 변하지 않고 일정하다는 것이다.
<중 략>
사람을 비롯한 많은 생물체들은 유기호흡을 통해 살아간다. 유기호흡은 해당작용을 통해 생성된 초성포도산이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 분해되는과정을 말한다.산소를 이용하여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을 산화시키는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로 ATP를 재합성하여 생명활동에 이용하게 된다.
무산소성 과정과 마찬가지로 유산소성 과정도 근세포내에서 일어나지만, 무산소성 과정이 세포 원형질 속에서 반응하는 것과 달리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반응이 이루어진다.
운동 중 에너지 요구량의 증가, 특히 유산소성 에너지의 증가로 인해 활동조직에 다량의 산소공급이 요구되는데, 이때 증가된 근육의 산소소비량과 대사 작용은 미토콘드리아에서의 자유유리기 생성을 증가시켜 근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참고 자료
휴먼 퍼포먼스와 운동생리학 정일규, 윤진환 저 | 대경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