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우리나라 산림자원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5.01.05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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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자료는 논문형식을 가져와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농업자원환경경제학 수업에서 보고서를 작성하실때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선행연구 분석
II. 본론
1. 산불
2. 산불피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
1) 산림자원손실
2) 공익적 손실
3. 산불피해 복구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III. 결론
본문내용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산림은 자연환경에서 가장 기초적인 구성요소이며, 환경적으로 중요한 요소이다. 산림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방출을 억제하고, 공기를 정화하며, 홍수방지, 수질정화, 토양침식방지 등의 기능이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문제를 치유하고 예방한다. 말 그대로 지구온난화, 도시화, 가뭄, 홍수와 같은 환경문제에 대안이 산림인 것이다.
한편 산불은 산림을 파괴하는 주요요인 중 하나로, 산불로 인해 많은 수목이 소실됨으로써 토양유출과 수자원 부족, 산림자원 생산량 감소를 발생시킨다. 아울러, 산불로 인해 수목이 소실된 후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변화가 발생하고, 변화된 생태계의 흐름은 인간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990년대 들어와서 산불발생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다. 최근 산불의 피해가 단순히 양적인 산림피해뿐만 아니라 질적인 문화재 및 가옥 등 산림 인접시설로까지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기온의 상승, 지속적인 가뭄 등과 같은 이상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발생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 연구를 통해 산불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과 산불로 인한 공익적 손실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산림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2. 선행연구 분석
윤여창은 『산불피해의 경제적인 평가』에서 산불피해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였고 산불피해평가에 사회, 문화적인 가치에 심리적인 가치까지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이재근 외 2명은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정부지원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분석』에서 2000년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의 사례에서 최고 피해지인 삼척, 고성, 동해가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후 정부지원이 이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연구하였다.
김동일은 『산악형 국립공원과 해상형 국립공원의 경제적 가치 비교』에서 국립공원의 경제적가치에 대해 평가하였다.
참고 자료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정부지원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분석』-이재근 외2명
『2010년 산불통계연보』- 산림청
『산림의 공익기능 계량화 연구』 - 김종호 외 7명
『환경백서 2008』 -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