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第七三回 情因舊恨生災毒 心主遭魔幸破光
- 최초 등록일
- 2014.12.30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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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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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須臾, 藥味入腹, 便就一齊嘔噦, 遂吐出毒味, 得了性命。
수유 약미입복 변취일제구얼 수토출독미 득료성명
잠시만에 약미가 배에 들어가자 곧 일제히 구토와 딸꾹질을 하며 곧 독맛을 토해내 생명을 살 수 있었다.
那八戒先爬起道:「悶殺我也。」
나팔계실파기도 민살아야
저 저팔계는 잘못 기어 오르며 말했다. “답답해서 죽을뻔했다.”
三藏、沙僧俱醒了道:「好暈也。」
삼장 사승구성료도 호훈야
삼장법사와 사오정이 모두 깨어나며 말했다. “매우 어지럽다.”
行者道:「你們那茶裏中了毒了。虧這毘藍菩薩搭救, 快都來拜謝。」
행자도 니문나다리중료독료 휴저비람보살탑구 쾌도래배사
搭救 [dājiù] ① 구하다 ② 구조하다 ③ 벗어나게 하다
손행자가 말했다. “당신들 차안에 중독되었소. 이 비람보살이 구출해줬으니 빨리 모두 가서 절하고 감사하여주시오.”
三藏欠身整衣謝了。
삼장흠신정의사료
삼장법사는 몸을 굽히고 옷을 단정히 하고 감사하였다.
八戒道:「師兄, 那道士在那裏?等我問他一問, 爲何這般害我?」
팔계도 사형 나도사재나리 등아문타일문 위하저반해아
저팔계가 말했다. “사형, 저 도사는 어디에 있소? 제가 한번 그에게 어째서 이렇게 우리를 해치려고 했는지 묻길 기다리시오.”
行者把蜘蛛精上項事說了一遍。
행자파지주정상항사설료일편
손행자는 거미정령의 항목의 일을 한번 두루 설명했다.
八戒發狠道:「這廝旣與蜘蛛爲姊妹, 定是妖精。」
팔계발한도 저시기여지주위자매 정시요정
发狠 [fā//hěn]①결심하다 ②분발하다 ③작정하다
저팔계가 분불해 말했다. “이 녀석이 이미 거미와 자매가 되니 반드시 요정일 것이오.”
行者指道:「他在那殿外立定裝瞎子哩。」
행자지도 타재나전외립정장할자리
装瞎 [zhuāngxiā]:1) 눈 먼 체하다 2) 보고도 못 본 체하다
손행자가 가리키며 말했다. “그는 저 전각밖에서 서서 눈 먼체하는 중이오.”
八戒拿鈀就築, 又被毘藍止住道:「天蓬息怒。大聖知我洞裏無人, 待我收他去看守門戶也。」
팔계나파취축 우피비람지주도 천봉식노 대성지아동리무인 대아수타거간수문호야
止住 [zhǐzhù] 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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