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인간관계의 심리학 Report A+ 자료입니다. 수줍음극복과 자신감 향상에 관한 연구 Report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12.27
- 최종 저작일
- 2010.03
- 2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서울대학교 인간관계의 심리학 Report A+ 자료입니다. 수줍음극복과 자신감 향상에 관한 연구 Report 입니다.
목차
1. 주제결정의 동기
1-1. 인간관계의 구성
1-2. 대학생들이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 (주제 선정 이유)
1-3 주제의 가치향상 및 당위성 부여
2. 개선방안
2-1 실험설계
2-2 실험 방법
3.실험 수행
3-1 실험 참가자의 스펙
3-2 실험 결과
3-3 실험결과 분석
3-4 관련 문헌 조사
4.결론
5.실험자 소감문
본문내용
사람의 인간관계는 인간관계가 이루어진 집단의 특성, 그 사람의 나이 등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인간관계를 시기별로 나누면 크게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의 인간관계로 구분할 수 있다. 각각의 시기별로 인간관계의 양상이 조금씩 다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마다 새로운 인간관계를 경험하게 된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는 때는 청소년기에서 청년기로 넘어가는 시기, 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는 시기이다. 청소년기까지의 인간관계는 일차적 인간관계가 대부분이다. 즉, 본인의 선택이나 의사와 상관없이 환경에 의해서 부여되는 인간관계를 가진다.
인간관계를 맺는 첫 단계는 직접적 접촉이 없이 관찰을 통해 서로를 알고 있기만 하는 면식 단계이다. 그 이후 접촉의 단계를 거치면 인간관계를 맺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단계는 두 사람 사이에서 직접적인 교류가 일어나는 단계이다. 이 때, 수줍음이나 자신감 결여로 인해 이 단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접촉의 단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면식의 단계에 머무르게 되는 인간관계가 늘어나게 된다. 면식의 단계는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 단계에 머무르면 피상적인 인간관계가 늘어나고,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기 힘들다. 접촉의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주어진 틀에서의 인간관계에 익숙하다 보니, 자율적으로 인간관계를 맺는 연습이 안 되어 있어서 처음 만나는 상대에 대해 수줍어하고 어색함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 생활에서는 고등학생 때 많이 해보지 못했던 발표 수업이 많아진다. 발표수업은 대개 수십 명의 모르는 사람 앞에 나서서 하게 되는데, 이 때 자신감이 부족하여 긴장을 많이 하게 되면 실수가 많아지고, 좋은 발표를 하기 힘들다. 처음 대학생이 되면 발표수업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갖는다. 자신감을 갖지 못하면 발표를 점점 안하게 되고, 훗날 필요할 때에 연습이 안 되어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인간관계의 심리학, 권석만, 학지사, 2008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39424.html
http://blog.naver.com/yjsilverain?Redirect=Log&logNo=110038594535
수줍음과 사회불안의 극복, 마틴 안토니, 리차드 스윈슨, 최병휘 역, 시그마프레스, 2005, p.140-144, 148-153
수줍음의 심리학, 파우스토 마나라, 안기순 역, 티비, 2007, p.55-56
확장-축적 이론 : Barbara L. Fredrickson; University of North Carol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