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을 읽고 독후감 감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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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을 관찰해 보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성과를 내는 조직은 '팀 단위'로 일한다는 사실은 내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 모르게 알게 된 내용이다. 개개인의 역량은 뛰어나지만, 팀워크가 엉망인 조직이 있는 반면에 개개인별로 따져보면 역량은 떨어지나 팀단위로 일할 때는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조직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부터 사실 어떻게 팀을 꾸리고, 그 팀을 통해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가 궁금했다.

<슈퍼팀>은 어떤 개인도 팀보다 위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사례와 함께 보여주고 있다. 팀을 바꿔말하면 조직이고, 시스템이라 생각했다. 즉 같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이 책에서 보여주는 핵심이라 생각한다. 한사람의 개인기에 의존해서는 뛰어난 성과나 팀워크를 만들어 낼 수 없다. 한사람의 개인기는 오히려 팀 전체로 놓고 볼 때 팀워크를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슈퍼팀>을 읽으면서 몇가지 팀워크나 조직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첫째로, 개개인의 역량은 뒤떨어지지만, 팀으로 일할 때 성과를 내는 조직이다.
어쩌면 가장 보편적인이고 일반적인 회사조직이 이러한 구성이라 생각했다. 개개인은 모두 특별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목표를 향해 팀단위 시너지를 통해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개개인의 역량도, 개인기도 최고이면서 팀단위로 일할 때 성과를 내는 조직이다. 이것이야 말로 책에서 설명한 <슈퍼팀>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관건은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과 기량, 그리고 능력과 개성을 어떻게 상호 충돌하지 않으면서 성과로 도출시키느냐는 과제가 남게된다.

슈퍼팀은 우연히 생기지 않기 때문에 성공하는 팀의 7가지 습관을 갈고 닦고 조직내에 스며들도록 해야한다고 본다. 책에서 소개한 성공하는 팀의 7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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